어제 위와 같은 영국발 위기에 대한 뉴스가 대량으로 올라왔다.
과연 영국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유는 간단했다.
영국이 감세 정책을 시행하면서 채권 금리가 급등하게 되었고,
(최근 파운드화 환율 하락폭에 잘 반영되어 있다)
LDI 등에 투자한 거대한 규모의 자본이 마진콜 등에 따른 대손실이 임박하면서
연쇄적인 디폴트에 따른 신용경색 Risk가 예상되었던 것이다.
(대표적인 과거의 사례가 2008년 금융위기의 시작이 되었던 리만브라더스 파산이다)
그런데....
지금 한국 정부도 부자 감세를 한다는데....
최근 원화 하락도 장난 아니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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