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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5일 토요일

쿠쿠홈시스 종목에 대한 차트의 기술적 분석

 


2023년 11월 25일 기준

전반적인 분석

쿠쿠홈시스의 주가는 2023년 1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약 60% 하락한 후, 2023년 10월부터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3년 11월 25일 종가는 20,800원으로, 2023년 9월 27일 종가 대비 약 40% 상승한 상태입니다.

주요 지표

  • 5일선: 22,690원
  • 20일선: 28,823원
  • 60일선: 36,496원

추세선

  • 상승 추세선: 2023년 10월 12일부터 시작된 상승 추세선

지지선

  • 20,800원: 2023년 9월 27일 저점

저항선

  • 22,690원: 5일선
  • 28,823원: 20일선

전망

쿠쿠홈시스의 주가는 현재 상승 추세에 있으며, 2023년 12월까지 22,690원과 28,823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4년에는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부 분석

  • 5일선과 20일선의 골든크로스: 2023년 10월 12일, 5일선과 20일선이 골든크로스를 형성하여 상승 추세가 시작되었습니다.
  • 20일선의 상승: 20일선은 2023년 10월 12일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주가가 상승 추세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 지지선의 역할: 쿠쿠홈시스의 주가는 2023년 9월 27일 저점인 20,800원을 지지선으로 삼고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주가가 20,800원 아래로 하락할 가능성은 낮음을 의미합니다.
  • 저항선의 역할: 쿠쿠홈시스의 주가는 2023년 10월 12일부터 22,690원과 28,823원 사이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가가 22,690원과 28,823원 사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합니다.

투자 전략

  • 단기 투자: 2023년 12월까지 22,690원과 28,823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단기 투자 시에는 22,690원 아래로 하락할 경우 매도하는 전략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중장기 투자: 실적 개선이 예상되므로, 중장기 투자 시에는 28,823원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매수하는 전략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2023년 4월 25일 화요일

코엔텍 (029960) 에 대한 간단한 기업분석

 22년 연간 기준 매출액 순이익률 43%에 달하는 코엔텍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이 회사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것을 주 업으로 하고 있다.


22년 기준 매출액 903억, 영업이익 484억, ROE 24% 수준으로 매우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고

시가총액은 3,600억원 대 이다.


다만, 폐기물 처리업이니 법인 기준 안정적인 수익 확보는 가능하지만

커다란 매출 상승의 꿈을 꾸기는 어려울 것 같다. 


아래는 주봉 차트이다.

18년도에 13,350원을 찍고 우하향 중이며 


현재의 경제 상황이나 차트의 방향, 해당 법인의 매출 성장 가능성에 대한 그림을 보았을때...




글쎄... 


그냥 이번에는 한번 알아본 것으로 만족하련다.

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서학개미 종목별 전고점 대비 수익률(22년 12월 말 기준)

22년이 다 끝나간다.


내 주식계좌 수익률도 암울한 상황에서,

미장은 어땠는지 찾아보다가 흥미로운 걸 하나 발견했다.



아래 내용은 클리앙 글에 Posting 된 서학개미 종목별 전고점 대비 수익률이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stock/17813413?combine=true&q=%EC%84%9C%ED%95%99&p=0&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




전반적으로 빅테크 관련 주식들이 크게 하락한 모습을 보이는데,

반면에 전통적인 대기업과 경기 방어주들은 상대적으로 괜찮다고 한다.




2022년 10월 19일 수요일

맥쿼리인프라(088980) 22년 10월 19일 종가 11,150원인데... 향후 가격은 어떻게?

 




22년 10월 19일 종가 기준 맥쿼리인프라(088980) 가격이 11,150원까지 빠졌다.

ISA 계좌를 이용해서 열심히 모으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과연 향후 가격은 어떻게 될까?


이 종목은 거의 채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향후 금리가 

얼마나 상승하는가가 중요하다.

현재가 11,150원인데 760원 정도 연간 배당 예상한다면 

760/11,150 = 세전 6.8% 정도가 되고

국채 10년물이 4.378%니까 국채10년물보다 2.438% 더 받아야 한다.


기준금리가 현재 3%인데 3.5%까지 가고 국채10년물 수익률도 

0.5% 따라 오른다고 단순히 가정하면, 

세전 7.3% 가 기대 수익률이고


배당금 760원을 7.3%로 나누면


760 / 0.073 = 10,410원으로 0.5%만 더 오를 경우 

만원 아래로는 안 내려갈 수 있고


만일 기준금리가 4%까지도 간다고 생각하면, 

세전 7.8%는 되어야 맥쿼리인프라 종목에 대한 메리트가 생길 수 있는데


760/0.078 = 9,743.6원이 된다.


그러니까, 기준금리 4%가면 만원 깨질 수도 있다 ㅜㅜ

2021년 3월 22일 월요일

미래 고배당 투자에 대한 고려... KT&G를 싸게 매수할 수 있었다면?

지인 중에 가치 투자자가 있다면 아마 KT&G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을 것이다.


물론 나도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그러다가 어느날 안정적으로 꾸준히

자산 기반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다시 말해 일 안하고 돈 버는 방법 ㅜㅜ)

이 KT&G가 떠올랐다.


아... 근데, 이 글은 KT&G를 분석하는 글이 아니다.

미래 고배당 투자라는 개념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 하려는 것이다.


아마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이야기 일테지만... 

다시 한번 간단히 정리 하자면...


KT&G의 21년 초 지급하는 20년 말 보유 기준 배당금은 1주 당 4,800원 이고...




이 배당금 지급 규모는 지속적으로 쭈욱 증가하는 추세를 그리고 있다.



지난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1주 당 가격이 81,800원 이니까


만약 1주를 81,800원을 구매하면 4,800원을 받아 대략 5.8%의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 이다.


물론 4,800원에서 15.4%의 배당세금을 뗀다면 4,060원을 받게되니

실제로는 4.9% 정도의 수익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이건 은행 이자도 똑같이 15,4%를 떼니까...

일단은 수익 구조에 집중하자.


그런데 아래 그림을 보면... 이게 이번에 81,800원에 주식을 구매했을때

약 5%의 수익률이지...


만약 내가 10년 정도 전에 

당시의 가격인 55,000원 정도 수준에서 이 주식을 사서

이 주식은 자식에게 물려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들고 있었다면?


올해 세후로 4,060원을 받았으니

4,060 / 55,000 = 약 7.3% 정도의 배당 수익을 받았을 것이다.




약간 오버해서 2002~4년 사이에 15,000원 정도 가격에 

KT&G 주식을 매수했다면 올해 세후로 4,060원을 받아

27%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을 것이다.


무슨 말이냐고?

만약 2004년 정도에 1억원을 KT&G 주식을 사서 잊어먹고 있었다면?

올해에는 아무것도 안해도 2,700만원이 입금된다는 이야기다.

(월 2백만원 공돈 들어오면 좀 생활이 윤택해지지 않을까?)


참고로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라는 걸 맞게되는데..

이건 기회될 때 따로 정리하도록 한다.

  - 아무튼 일 안하고 돈 많이 벌었으니 나라를 위해 세금 좀 더 낸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걸 학교에서는 자본수익과 배당수익 중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투자라고 하는데..

(궁금한 사람은 별도 검색해보면 된다... 매우 간단한 개념이다)

  - 자본수익 : 내가 매수한 종목 가격이 상승하여 이익 보고 매도했을 때 얻은 이익을 자본수익이라고 한다.

  - 배당수익 : 내가 매수한 종목 회사가 배당을 줘서 내 계좌에 돈이 들어오면 이를 배당수익이라고 한다.


장기적인 고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KT&G 같은 종목을 포함하는 것도 고려 함이 좋을 것 같다.

(미래 고배당 사업을 찾아서.. )


아침, 내 글의 핵심 포인트 중 하나가 미래에도 꾸준히 높은 수익을 창출할 회사를 싸게사서 

지속 보유하는 것임을 잊지 말자. - 과거에 샀어도 비싸게 사면 의미 없다.


내가 2004년 일 때는 너무 어렸고, 돈도 없었다.

무엇보다도 이런 식으로 생각조차도 못했었다.

그래서 변명이지만 KT&G 같은 회사 주식을 구매하는 기회를 놓쳤다. 


근데, 왜 KT&G 같은 회사냐고?

경기방어주인 담배 회사가 쉽게 망하지 않을 것이고... 지속적으로 돈을 버니까..

(이건 별도의 글을 통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평상시에 관심 가지고 있다가 근본적인 회사의 상태가 안 좋아지면

그때 포트폴리오 정리하면 되고...



이제 이런 미래를 위한 주식을 찾아 보고자 한다.


2021년 2월 16일 화요일

쿠팡이 한국에서 IPO 안하는 이유가?

 지난 2월 12일 쿠팡이 뉴욕증시에 상장된다는 뉴스가 올라왔다.





이 블로그를 보는 사람이라면 이미 아는 내용이겠지만


쿠팡은 티몬/위메프 등 소셜 커머스가 활발하게 성장하던 시점에

비슷한 소셜 커머스 후발주자로  2010년 설립한 이후

한 번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지 못한 상태에서...

(누적 적자가 4.5조원 이상이다)


제2의 아마존이 되겠다고 대차게 질러서 손정의가 이끄는 비전 펀드의 투자를 유치한 후

10년 간 조 단위의 적자를 감수하며 지속적으로 몸집을 키워왔고

이제는 IPO를 통해 추가 자본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이 한단계씩 실행되는 것인데..

이게 진짜 먹힐까?


일단 이 전략에 대해서 평가를 하기 전에.. 

쿠팡의 뉴욕 IPO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은 뉴스가 보여서 

한번 짚고 넘어가보고자 한다.




엉? 한국의 규제 때문에 쿠팡이라는 회사가 미국에서 상장하는 것이라고?

그냥... 웃고 넘어가자!



먼저 상장하는 회사가 미국 법인인 쿠팡LLC(유한회사)이다.

참고로 이 쿠팡LLC가 한국 쿠팡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 법인이 미국에서 IPO하는 것이 너무 당연한데,

왜 한국에서 IPO를 해야하는가?


또한 쿠팡LLC의 대주주는 손정의의 비전 펀드이다.

그리고 기타로 사우디 자본 등도 다수 들어가 있다.

일본계 자본, 사우디 자본 등 글로벌 자본의 투자로 이루어진 회사인데

왜 한국에서 IPO를 해야하는가?


마지막으로...

쿠팡의 창업주는 미국으로 귀화하신 미쿡인이다.

근데 왜 한국에서 IPO를 해야하는가?



위의 규제가 없으면 한국에서 IPO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쿠팡이 한국에서 IPO를 하면 해외 투자자 들이 한국 증시로 몰려들까?

아마존이 한국에서 IPO를 했다만 해외 투자자 들이 한국 증시로 몰려들었을까?

펀드들이 차익 실현 하려고 어떤 식으로든 IPO 후 투자금 유동화 해서

오히려 해외로 달러가 빠져나가지 않을까?


그리고 쿠팡이 배당을 한다고?

누적 적자가 4.5조가 넘는데?

아직 돈 버는 비즈니스 모델도 제대로 구축이 안된 상태에서?


심지어... 기사에는 국민주식(?)이라는 표현도 있는데...

왜 국민주식이지?


다양한 측면에서 고민이 되는 기사임에 틀림 없다.



자 일단, 쿠팡 IPO 관련 기사에 대한 간단한 질문은 여기서 멈추고...

그럼 쿠팡이 IPO 후에 잘 성장할 수 있을까?


이건 다음글에서 생각해보자






2021년 1월 31일 일요일

로빈후드 APP의 게임스탑(GME) 매수 제한 이슈

 미국에 게임스탑이라는 회사가 있다.


이 회사는 오프라인 비디오게임 전문 소매점이고 종목 코드는 GME 이다.

그런데 이 회사가 어때서? 또는 뭐가 이슈이지? 라는 사람은... 

자!! 아래 차트를 보자. 이제 관심이 생길 것 같으신지?





많은 오프라인 주력 회사들이 그렇듯 온라인 트렌드 등등으로

이 게임스탑 이라는 회사의 주가는 한때 $40 까지도 갔지만..


2013년 이후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거듭하다가

코로나 패닉으로 지수 전체가 빠지자 20년 3월 경에는 $2 수준까지 하락했는데
(아래 그림 참고)





우리가 모두 알고 있듯이 20년 10월에 백신 개발 및 접종 시작 이후 전체 장의 상승기가 시작되고


조금 늦기는 했지만 게임스탑 주가도 함께 상승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20년 3월에 $2 짜리 회사가 $10이 되고

21년 들어서는 $100 이 되니


누가 봐도 이건 오버 슈팅...

다시 가격을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라는 믿음이 생기지 않을가?

그리고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바로 이것은 아비트리지의 기회!! 로 보일 수도...
그래서인지 흔히 헤지펀드라고 불리우는 PE가 공매도를 냈고

보통, 이런 상황에서 PE 들이 전략적으로 공매도를 치면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데...


주가가 하락하면 피해를 보는 것은 기존 주주들...


그러다보니 레딧(네이버 카페 같은...)이라고 카페 모음 사이트에 있는데
여기에 있는 주식 카페에 어떤 사람이 PE가 공매도 했다

기존 주주들 망하겠네~ 라고 글을 올리자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공매도에 반발해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게임스탑 주식을 사서 주가를 상승시키면
공매도한 PE가 다시 주식을 사야하니 손해보고
게임스탑을 가지고 있는 개미들은 손실보지 않는다고 하여

바야흐로 게임스탑(GME) 서학개미운동 시작


이 서학개미운동의 힘이 얼마나 강했는지...

게임스탑의 주가가 엄청나게 오르기 시작함

(아래 차트와 같이 막 $400 불도 넘고.... )





상황이 이렇게 되자 PE 측에서 작업을 걸기 시작


우리나라에는 키움증권의 모바일 HTS 프로그램 영웅문 처럼

미국 개미들이 주로 이용하는 모바일 HTS 프로그램 중에 로빈후드라고 있는데


그 프로그램에서 아래 그림과 같이 게임스탑 주식 매수(BUY) 버튼을 비활성화 시킴

(서학 개미들이 게임스탑 주식을 사서 주가가 올라가면 헤지펀드는 손해니깐)


매도 버튼만 살려둔채로 매수 버튼만 없애버리니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매수를 하여 주가를 방어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임





이게 이슈가 커지자 로빈후드 측에서 일부 제한을 풀었지만..


여전히 5주만 매수할 수 있게 한다던가...

그러다가 구매가능 수량을 다시 줄여서 1주만 가능하게 한다던가 하면서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자


우리의 미국 개미들은 바로 소송에 돌입



이 상황은 어떻게 전개될까?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현대의 주식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사건임은 틀림없다. 

2020년 8월 16일 일요일

[주식종목 분석] 서플러스글로벌에 대하여...(20년 8월 16일 기준)

서플러스글로벌은 2000년에 설립되고
2017년 1월 코스닥 상장한 반도체 설비 매입/매각 기업으로
이른바 반도체 업계의 고물상을 생각하면 상상하기 쉬울 것 같다.




주로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같은 대형 선두기업의 장비를
매입한 후에 파운드리 및 2nd Tier 등에 매각하는 구조인데


선두기업은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따른
신규 설비 도입으로 장비교체 수요가 높고
2nd Tier 등도 선두기업의 기존 설비를 싸게 도입하려는
니즈가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구조가 형성되었다.


이 업체의 주식 가격 추이는 아래와 같은데

2018년 2월 최고점 4,995원을 찍은 후 지속 하락하여
2019년 연말까지 2,000원대를 유지하다가
2020년 3월 코로나 이슈와 함께 최저점 851원을 기록하였다




2020년 3월 이후 상승하는 모습인데,
18년 2월 ~ 20년 3월 기간 위와 같이 주가가 우하향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결국 실적이 영향을 주었다고 본다.



연간 영업이익 기준으로 17년 267억, 18년 272억을 시현하다
19년에 갑자기 27억이라는 어닝 쇼크를 일으킨 것이다.


사실 영업이익이 90%가 줄었으니 주가가 90% 빠져도
할말이 없다
고 본다.(물론 자산 가치 등 고려시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어쨌든 이런 환경에서 거의 5천원까지 가다가 
2천원 대로 떨어졌는데... 다시 주가가 오를 여지는 없는 것일까?


결국 실적이 답이라고 본다.

그럼 과연 20년은 어떨까?

아래의 표를 보자. 마침 이번 8월 14일에 반기 공시를 해줬다.




위에 보면 연결 반기 기준으로 20년 영업이익은
90억으로 19년 22억대비 68억정도 증가하였는데...

이는 20년 매출 665억으로 19년 대비 120억 정도 늘었음에도
매출 원가는 502억으로 446억 대비 56억 증가에 그쳐
실제 매출이익이 64억 증가한 것에 연유한다.


매출 원가가 증가한 것은
제품매출원가가 전년비 감소했기 때문인데,

이는 작년에 악성재고를 폐기 했기 때문이라고 
서플러스글로벌 측은 설명하고 있다.(유튜브에 있는데...)

 

만약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손익 구조가 훼손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시 영업이익 200억대 이상을 기록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을 것
이라고 보고


여기에서 주가가 3천원 후반에서 4천원 후반까지
형성될 구조가 형성될 기회가 있다고 판단한다.


그런데 여기에 추가적인 호재가 있다.

바로 반도체 장비 클로스터 준공이다.


아래 기사처럼 20년 6월 착공하였으며
21년 6월 완공예정인데

해당 클로스터 완공이 되면
반도체 장비 원스톱 솔루션이 구축되는 한편
창고비용 절감 외 추가적인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어



적어도 주가 4천원 후반 이상은 올라가 줄 것으로 기대하는데

이렇게 되는 경우 시총이 작아 외면하던 기관 투자자들도

신규 유입될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테스트베드도 추진하고 있는데
이건 환경 이슈 등 인허가에 시간이 걸릴 문제이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결론적으로 서플러스글로벌은
최근과 같은 유동성 장세에서
현 주가 아래로 밀릴 이유는 없다고 본다.


현재 가장 큰 이슈는 얼마나 더 오르는가인데


손익 정상화 요인으로 4천원 초/중반까지(연말까지)
그리고 클러스터 정상 오픈 요인으로 5천원 초까지
(차년도 상반기까지)예상
해 본다.


다만 배당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다.(무상증자는 과거 이력 유)









2020년 6월 22일 월요일

SKC as type of stock(주식종목으로써 SKC)

SKC 라고... 선경석유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선경화학, SKC 순으로 이름이 바뀐 
최태원 계의 화학 소재 제품을 주 사업으로 하는 회사가 있다.
(대략 프로필렌 옥사이드, 폴리에스테르 필름 등등을 만들어 판다)

뭐 간단한 소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자.

SKC 주가 성장 가능성 관련 Fundamental 측면의 분석(19년 12월 22일 기준)



위의 링크 처럼 작년 12월에 주가 성장 가능성에 대해 
나름의 분석을 기반으로 작성한적이 있었는데..
(이때 4.9만원 수준이었다)

이번에 F/up 조사를 하다가  
내가 판단하는 주가 상승 포텐셜이 여전하기에
다시한번 아래 Analyst Report를 근거로 글을 작성한다.
(금일 종가 6.2만원)



기본적으로.. 이 회사는 원유의 정제 부산물을 
원재료로 플라스틱을 만드는 회사였으나

동박을(얇은 동판, 2차 전지에 쓰이는 원재료) 만드는 
회사인 KCFT를 인수한 후 

2차 전지 산업과 함께 궤를 하는 것으로 체질이 변했고

SK의 기본 저력인 꾸준한 재투자를 통해 
Capa를 키워가며 성장하고 있다.

위의 AR을 보면 5.8만원 기준으로 
20년 예상 손익 PER이 18.5배라고 하니..
아직 주식 성장 포텐셜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