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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4일 화요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넥타이 예우

얼마전 이런 뉴스가 있었다.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D%8A%B8%EB%9F%BC%ED%94%84-%EB%B0%A9%ED%95%9C-%ED%8C%8C%EB%9E%80%EC%83%89-%EB%84%A5%ED%83%80%EC%9D%B4%EB%A1%9C-%EB%93%B1%EC%9E%A5%EB%AC%B8%EC%9E%AC%EC%9D%B8-%EB%8C%80%ED%86%B5%EB%A0%B9-%EC%98%88%EC%9A%B0/ar-AADBOJV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할 때 
파란색 넥타이를 했다는 내용의 기사이다.



뭐, 원래 트럼프 대통령은 붉은색 넥타이를 좋아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을 예우하는 차원에서 
파란색 넥타이를 했다는 내용이다.



처음에 위 기사를 읽으면서 
좀 시덥지 않은 내용의 기사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래 사진들을 보면서 좀 생각이 달라졌다.










생각보다 많은 미팅에서 
같은 넥타이를 한다는게 흥미롭다.




어쩌면 미팅에서 협의가 잘되는 경우 
넥타이 색을 맞추고 아닌 경우 색을 다르게 할지도...


무언가 패턴이 형성되는 모습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2019년 6월 30일 일요일

비즈니스 캐주얼이란?

몇 년 전부터 대기업들에서 비즈니스 캐주얼을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직장인들의 고민이 시작되었다.

과연 비즈니스 캐주얼은 무엇인가? 

어떤 사람들은 노타이 정장이 비즈니스 캐주얼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칼라가 있고 소매가 있는 상의에 자켓가 포함되는 것을 비즈니스 캐주얼이라고 하기도 한다.

바지에 있어서도 어떤 사람은 면 소재의 바지에 대해서 비즈니스 캐주얼로 인정하기도 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청바지도 비즈니스 캐주얼로 포함시켜 주기도 한다.

이렇게 인식의 폭이 넓은 비즈니스 캐주얼! 어디까지를 일반적인 비즈니스 캐주얼로 봐줄 것인가?

아래 FT(financial times)에서 설문 조사를 한 결과가 있는데 참고하길 바란다.

아래 내용을 참고시 일반적으로 티셔츠는 절반의 확률로 사람들이 비즈니스 캐주얼 범위로 이해해주고 폴로티는 89%의 확률로 비즈니스 캐주얼 범위에 포함될 수 있다.
(뭐, 상식적인 내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