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D%8A%B8%EB%9F%BC%ED%94%84-%EB%B0%A9%ED%95%9C-%ED%8C%8C%EB%9E%80%EC%83%89-%EB%84%A5%ED%83%80%EC%9D%B4%EB%A1%9C-%EB%93%B1%EC%9E%A5%EB%AC%B8%EC%9E%AC%EC%9D%B8-%EB%8C%80%ED%86%B5%EB%A0%B9-%EC%98%88%EC%9A%B0/ar-AADBOJV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할 때
파란색 넥타이를 했다는 내용의 기사이다.
뭐, 원래 트럼프 대통령은 붉은색 넥타이를 좋아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을 예우하는 차원에서
파란색 넥타이를 했다는 내용이다.
처음에 위 기사를 읽으면서
좀 시덥지 않은 내용의 기사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래 사진들을 보면서 좀 생각이 달라졌다.
생각보다 많은 미팅에서
같은 넥타이를 한다는게 흥미롭다.
어쩌면 미팅에서 협의가 잘되는 경우
넥타이 색을 맞추고 아닌 경우 색을 다르게 할지도...
무언가 패턴이 형성되는 모습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