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에...
오늘 아래와 같은 뉴스가 나왔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1091062.html
작년 초에...
오늘 아래와 같은 뉴스가 나왔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1091062.html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 공급된 유동성이
화폐의 가치를 하락 시키며
화폐로 표시되는 자산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된 대표적인 자산인 부동산은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큰 폭으로 가치가 상승했는데...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베이징 지역의 중심지는 이미 뉴욕 / 런던 / 파리 수준이다.
평균 소득은 미국 / 영국 / 프랑스 보다 낮지만
자산 가치는 그렇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 중국의 대도시의 주택 자산 가치는 왜 이렇게 높은 것일까?
몇가지의 원인이 있겠으나... 간단히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1. 그곳에 양질의 일자리가 있다.
2. 우수한 학군과 의료 인프라가 있다.
3. 그곳의 자산 가치가 더 상승할 것 같다. (투자가치가 있다)
4. 유동성 증가로 투자가치가 있는 곳으로 돈이 쏠리는 현상이 강하다.
5. 주택 공급이 제한되어 있다.
위의 내용을 추가로 요약하자면
1. 본질적 가치 / 2. 투기적 가치
이렇게 2가지로 정리되는데...
보면 알겠지만...
한국이든 중국이든 집 값 올라가는 건
비슷한 이유에서 올라간다.
이미 이슈화가 여러번 된 내용이라서
대부분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여 참고하시라고 올린다.
대부분의 아파트가
벽식 구조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윗층에서 바닥 진동을 일으키면 벽을 타고
내려가게 되서 아래층에 영향을 준다.
다만, 상당수 주상복합 아파트의 경우
기둥식 구조로 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층간 소음이 덜하게 된다.
근데, 일반 아파트가 벽식 구조로 만들어진 이유는?
간단하다... 더 많은 세대를 넣어서
건설업체 입장에서 원가를 절감하고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