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원화약세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원화약세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22년 8월 누계 정부 적자 85조원(국가신용등급 이슈??)

 

22년 1~8월 누계 기준

국가의 수입이 21년대비 41조원 늘었는데, 지출은 62조원 늘었다고 한다. 

(아니 도대체 정부는 뭐하면서 돈을 쓴거지? 재작년처럼 내 주머니로 지원금 한 푼 안들어왔는데..)


미국발 금리 인상이 진행되는 와중에 국가 지출을 크게 늘리면서,

정부 기관 이전 등을 통해 국가 부채를 늘리니...

원화 환율이 하락할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구조가 조금만 더 장기화 되면 이제 국가 신용등급 하락이 될까?

그러면 안되는데... 

2022년 10월 11일 화요일

원화 약세이면 수출이 잘된다고? No... No..

 


22년 10월 11일 아래와 같은 뉴스가 연달아 떴다.

10월 10일까지의 무역수지가 38억$ 적자..

올해 누적 무역수지 적자가 327억$... 


뭐, 원인은 뻔히 원화 환율 하락에 따른 에너지 가격 부담증가 및

원화 환율 하락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 제한적으로 추정된다.

(환율영향으로 가격 몇 % 싸진다고 수요가 엄청 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튼, 앞으로 정책 결정하시는 분들은 이번 일을 참고하셔서 원화 약세를 유도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그런데, 이와중에 기준 금리를 올려서 환율을 잡겠다?


글쎄? .... 효과가 제한적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