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50대 후반이 되고 60대가 되면
말이 많아진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는지?
많은 사람들이 이미 느끼고 있겠지만
나이가 많아지면 말이 많아진다는 말이 뭔가 자연스럽게 들리기도 한다.
그런데.. 왜 나이 들면 말이 많아지는 것일까?
사실 말이 많고 적음은 사람마다 다르고
/ 나이대 마다 다르다.
하지만 나이 들면 말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말이 많은 사람들과
나이가 들면서 말이 많아지는 사람들의
말이 많은 원인은..
1.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말 뿐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의 영향력을 유지하고 싶은 욕구 때문에
혹은 외롭기 때문에 등등의 이유를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그냥 답은 간단하다.
말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 할 수 있으면 다른 것을 한다.
예를 들면 상대방의 어떤 이야기가 궁금하다거나...
현재 세상 돌아가는 것의 어떤 것이 궁금하다면..
자기가 이야기 하기보다는 질문을 하고 듣기를 많이 할 것이다.
그런데,
스스로 생각을 안하니 일단 할 수 있는 것이
말 밖에 없는 것이다.
이제... 스스로 생각해보자.
내가 말이 많은 사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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