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MBA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MBA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3년 11월 4일 토요일

Valuation 중 PER 지표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Valuation은 다양하게 계산해 볼 수 있다.

1. 상대가치법

2. 순이익


먼저 1. 상대가치법이다.

예를 들어 반포 자이 아파트를 인수하려고 적정 가격을 고민하고 있다고 하자

이 경우 바로 옆 아파트에 같은 평형, 같은 남향 등 가장 비슷한 아파트의 실거래가와 호가를 확인하고

여기에 본인이 생각하는 Gap을 반영하여 반포 자이 아파트 가격을 산출해 낼 것이다.


M&A의 Valuation도 같다.

바로 PER(Price Earning Ratio)를 이용하는 방식인데 상장된 유사 기업의 PER 평균 값을 찾아내고

타겟 기업의 순이익 X PER를 계산하여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은 파두 라는 기업의 상장을 위해 가치를 평가한 내용 중 일부인데

왜 PER를 평가 방법으로 산정했는지 잘 설명해 주고 있고



아래와 같이 비교 기업을 찾아서 PER의 평균 값을 찾아서 순이익과 곱해주면 그 값을 찾을 수 있다. 




M&A에서는 이렇게 간단히 계산한 후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얻게되는데


일반적인 경영권 프리미엄은 30% 정도를 얹어준다고 보면된다.(Capital IQ등 통한 통계적인 수치)

2023년 8월 6일 일요일

고려대학교 MBA 관련...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며 MBA를 고려한다면 선택지가 몇가지 없다.

먼저 서울대는 회사를 다니면서 병행할 수 있는 MBA 코스 자체가 없다.

그리고 남은 것이 고려대, 연세대, KAIST, 성균관대, 한양대 등...


우선 고려대 MBA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2년 제 야간 Part Time MBA로 
입학비 100만원 그리고 매 학기 등록금 1,100만원이다.

따라서 졸업까지 대충 5천만원의 부담을 생각하면 되고

배우는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자.




아래는 고려대 MBA 커리큘럼을 참고할 수 있는 홈페이지다.

https://biz.korea.ac.kr/mba/koreaMBA/curriculum.html


학점 이수의 난이도는 높지 않은편,
조금만 학점을 신경써서 배분하면 3학기 만에도 졸업 요건 학점을 채울 수 있다.


따라서 수업 이나 학점에 너무 고민할 것은 없고
MBA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에 포커스를 해보자.
(예를 들면 네트워크라던가...)


기본적으로 입학하면 나이 또래에 맞춰서 만나게 되는 구조이므로
내가 나이가 너무 많다거나 적다거나 혹은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치일 것 같다는 생각은 안해도 된다.





2023년 6월 22일 목요일

[협상 MBA] 협상에 대한 필수 참고 요소(Bargaining Zone / BATNA)

 협상에 관한 용어 정리 - 협상은 심리와 붙어있어 심리학에서 사용하는 용어도 많다.


1. Stereotyping - 특정 그룹에 따라 판단하는 경향


2. Halo Effect - 하나의 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속성에 대해 일반화 하는 것


3. Selective Perception -  기존의 판단/믿음을 유지하며 선택적으로 정보를 선별하는 것


4. Projection - 자신의 감정과 특성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는 것


5. The Winner's Curse - 너무 빨리 협상하면 불편함을 느낌


6. The Law of Small Numbers -  적은 샘플 사이즈에서 결론 내리는 경향 (미래 예상에 대한 에러 확률이 높아짐)


7. Reactive Devaluation -  반응적 평가절하(다른 곳에서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등 평가절하 하는 것)


8. Fundamental Attribution Error - 기본 귀인 오류(상황 탓이 아니라 사람 탓을 하는 것)

   (이는 문제에서 사람을 분리하고 평가할 때 상황 맥락을 고려하면 된다)


9. Overconfidence - 자신의 능력이 실제보다 크다고 믿는 경우 

   (개인의 결과에 대해 더 끈질기게 관심을 가진다)


10. Endowment Effect - 자신이 소유하는 것을 과대평가하는 경향


11. Ignoring Other's Cognitions - 타인의 인지 미고려(자신의 행동을 단순화 함)
   (보통 분배적 협상에서 나오는 현상임)


Bargaining Zone

Seller's Inferred - Resistance Point - Buyer's Initial Offer - Buyer's Target Point - Seller's Inferred Target - Seller's Asking Price - Buyer's Resistance Point 순이다.


항상 명심할 것은 BATNA 없이는 협상에서 끌려다닐 수 밖에 없다는 것

(빨리 적절한 BATNA를 개발해야 한다)


# 차별화 후 통합원칙:

  협상 초기과정에서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경쟁과 갈등을 경험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협상 과정 후반에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협조적 행동을 보여야만 모두가 만족하는 
  협상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원칙 



2023년 5월 6일 토요일

[협력 전략 MBA #6] 성공적인 제휴를 위해 해야 할 것들 (5. 운영 및 갈등)

 협력 전략에 대하여 아래의 글을 참고해 보자


The Renaissance Man: [협력 전략 MBA #1] 기업 전략의 성공 위한 다양한 전략들... (trmcap.blogspot.com)


협력 전략의 단계로서 1. 전략적 타당성 검증, 2. 파트너 정합성 검증, 3. 제휴 디자인을 이야기 했는데





1. 전략적 타당성 검증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면 되고


2. 파트너 정합성 검증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면 되며



3. 제휴의 디자인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고



마지막으로 4. 사업 시작에 있어서의 관리 및 통제는 아래를 참고하자



그러면 JV 운영 과정에서의 갈등은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 코자 한다.



먼저 JV에서 갈등은 필연적이다. 갈등이 없을 수 없고 이를 없애는 것이
좋은 것도 아니다. (다시 말해 건전한 갈등은 필수 불가결이고 갈등은 관리해야 한다)

그러면 이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아래와 같은 방법을 생각해 보자.

1. 파트너사들의 목표 일치화
   (Win-Win 전략은 너무 당연한 이야기)

2. 당사자들 간의 적절한 의사소통 보장
   (타협은 필수적이고 타협하고 싶지 않으면 JV를 해서는 안됨)

3. 갈등 해결을 위한 표준 절차 개발
   (갈등 상황에서 해결을 위한 표준 절차가 있으면 좋음)

4. 자사의 이익극대화 보다는 모든 당사자들의 이익을 고려
   (모든 stakeholder 가 이익을 유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함)

5. 상대방의 관점을 신속하게 이해
   (갈등 존재 자체를 없앨 수는 없어도 상대방의 견해를 이해하면
    그 다음 단계가 쉬움 - 공감능력)

6. 의사결정시, 현지 관리자들의 권한을 강화
   (현지에서 잠정적으로 체결된 협의가 HQ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협상을 다시 해야하며 이럴 때는 분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음)

7. 다른 국가 문화에 대한 포용력과 이해력을 높임
8. 모든 당사자가 합작투자 기업 운영에 몰입하고 있음을 보장
9. 미래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

7~9번은 너무 당연한 내용이라서 추가 설명은 생략!

















[협력 전략 MBA #5] 성공적인 제휴를 위해 해야 할 것들(4. 관리 및 통제)

 협력 전략에 대하여 아래의 글을 참고해 보자


The Renaissance Man: [협력 전략 MBA #1] 기업 전략의 성공 위한 다양한 전략들... (trmcap.blogspot.com)


협력 전략의 단계로서 1. 전략적 타당성 검증, 2. 파트너 정합성 검증, 3. 제휴 디자인을 이야기 했는데





1. 전략적 타당성 검증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면 되고


2. 파트너 정합성 검증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면 되며



3. 제휴의 디자인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면 된다.



이렇게 성공적인 제휴를 위해 해야 할 것들을 단계적으로 알아봤는데,

이제 실제로 JV에 진입을 한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그렇다. 사업을 추진해야 하고 그 사업에 대한 관리 그리고 통제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JV에 대한 관리/통제 메커니즘은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다.





이렇게 전반적인 성공적인 제휴를 위해 해야 할 것들을 점검해 봤다.

이러한 단계 등을 한번에 정리하자면


1. 전략적 타당성 검증
- Complementarity (상보성)
- Congruity (일치)

2. 파트너 정합성 검증
- Capability (능력)
- Comfort (편안함)
- Commitment (몰입)
- Compatibility (양립성)

3. 제휴 디자인
- Co-Equal (균등)
- Split (분할)

4. 관리 및 통제


로 될 것 같다

[협력 전략 MBA #4] 성공적인 제휴를 위해 해야 할 것들 3. 제휴 디자인

협력 전략에 대하여 아래의 글을 참고해 보자


The Renaissance Man: [협력 전략 MBA #1] 기업 전략의 성공 위한 다양한 전략들... (trmcap.blogspot.com)




협력 전략의 단계로서 1. 전략적 타당성 검증, 2. 파트너 정합성 검증, 3. 제휴 디자인을 이야기 했는데





1. 전략적 타당성 검증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면 되고


2. 파트너 정합성 검증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면 된다.




이제는 3. 제휴의 디자인을 어떻게 할 것인지 대해 이야기코자 한다.



JV 협력을 위한 설계를 위해서는 먼저 Scope을 잡아야 하는데... 



그리고 JV 협정서류에는 아래의 내용들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1. 투자 방식
2. 이사회 구성 방식
3. 투자기업 명칭
4. 생산 규모 및 생산 방식
5. 투자기업 설립 장소 또는 소재지
6. 설비와 기술의 내용
7. 사업의 세부 내용
8. 지적 재산권에 대한 권리와 의무
9. 투자 규모 및 기간
10. 자금 조달 방안 및 합작/합자 비율
11. 이윤 분배 방식 및 경영 방식
12. 조직 구조 및 분쟁 해결 방식
13. 현지 주재원의 급여 체계
14. JV 종결에 대한 사항


특히 마지막에 있는 JV 종결에 대한 사항이 매우 중요하다.

마치 결혼할 때 이혼에 대한 세부사항 등을 정한다니... 
이상할 수 있지만, 미리 해놓지 않으면 나중에 법적 다툼에 직면하게 될 수 있다.


위의 정리가 끝난 후 조직을 구성하고 통제의 방식을 짤 때
1. 독점적 통제(Dominant Control)
2. 공유된 통제(Shared Control)
3. 분할된 통제(Split Control)
등이 고려될 수 있다.







위의 방식 중에서 분할된 통제의 경우가 가장 높은 성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고
독점적 통제와 공유된 통제는 분할된 통제보다 낮고 둘 다 비슷한 성과 수준을 보여준다.


다만, 공유된 통제 및 독점적 통제가 더 효과적인 경우가 있는데
완전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에 각 업체가 전력을 다해야 하는 경우 등이 그렇다


또한 소유 구조의 경우 50:50 이 가장 이상적으로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소유 구조에 따른 성과는 아래와 같다.





[협력 전략 MBA #3] 성공적인 제휴를 위해 해야 할 것들 2. 파트너 정합성

아래 2개의 글을 통해 협력 전략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협력 전략이라는 무엇인지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면 된다.


The Renaissance Man: [협력 전략 MBA #1] 기업 전략의 성공 위한 다양한 전략들... (trmcap.blogspot.com)




협력 전략의 단계로서 1. 전략적 타당성 검증, 2. 파트너 정합성 검증, 3. 제휴 디자인을 이야기 했는데





1. 전략적 타당성 검증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면 된다.


이제 파트너 정합성 검증이다.

파트너들은 기본적으로 그들의 협력이 생존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어떤 파트너들은 다른 동기를 가지고 있을 수 있고
나와 동일한 지향적인 목표를 가지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파트너에게 원하는 것과 파트너가 우리에게 원하는 것에 대한
Fit을 고려해야 한다.

그러면 파트너는 어떻게 선정할 것인가?

아래를 참고하자.



1. 소유 기술
   파트너가 소유한 것(기술 및 자원 등 역량)과
   JV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구별해야 한다



2. 접근성
   파트너가 협력에 집중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파트너가 소유한 것에 대해 내가 접근할 수 있는가를 봐야 한다.





3. 양립 가능성
   파트너와 함께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인데
   함께 일하기에 편안한가? 능력은 있는가?에 대한 내용이다.



Comfort vs Competence 가 중요하다.


위의 내용을 풀어보자면

파트너가 능력없고 친절하지 않으면 호로새끼
능력없으나 친절하면 호구
능력있고 친절하지 않으면 호랭이
능력도 있고 친절하면 호인이라고 볼 수 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파트너로써 호랭이보다는 호구가 더 나을 수 있는데...

JV 파트너가 능력이 있으나 협력에 호의적이지 않을 때
사실상 함께 일을 도모하기 어려운 상태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건 사람도 같지 않을까?)


그럼, 위와 같은 상태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1. 잠재적 파트너사를 방문해 본다
2. 상호 업무 스타일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 소규모 프로젝트를 함께 해본다
    (Pilot Project)

위와 같이 하는 이유는 상대방에 대해
일반적인 비즈니스 협상만 하는 것으로는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편안함은 유사성이 높을수록 높지만
역량은 유사성이 없을수록 보완성이 높을 수 있다.
(It depends 정도로 생각해보자)



일반적으로 기업 수준의 양립성을 이야기하는데....
기업은 사람으로 구성된 조직 이다 보니...

위와 같은 양립 가능성에도 다차원 Case가 발생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Director 수준에서는 양립되나
그 하위 Manager 간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정리하자면...

합작파트너에 대해서는 아래의 내용을 평가해야 한다.

1. 합작 동기 및 목적
2. 기술 능력
3. 자본 능력
4. 대정부 교섭능력
5. 규모 및 성장 가능성
6. 신뢰도 및 윤리성
7. 최고 경영자의 관리능력
8. 협상력 차이
9. 마케팅 혹은 유통망의 이용가능성
10. 현지 정부 및 현지 대기업에의 판매 가능성








[협력 전략 MBA #2] 성공적인 제휴를 위해 해야 할 것들 1. 전략적 타당성 검증

앞에서 기업 전략의 성공 위한 다양한 전략들에 대해 언급했는데

이번에는 성공적인 제휴를 위해 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The Renaissance Man: [협력 전략 MBA #1] 기업 전략의 성공 위한 다양한 전략들... (trmcap.blogspot.com)


성공적인 제휴를 위해 해야 할 것들은 일반적으로 아래의 Frame을 따른다.



가장 중요한 흐름은...

1. 전략적 타당성 검증
2. 파트너와의 정합성 고려
3. 제휴 디자인

이렇게 세가지로 구성되고...


그 첫번째인 
전략적 타당성 검증은
아래와 같은 질문에 대한 대답을 통해 이루어 질 수 있다.

1. 왜 우리는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가?

2. 어떤 이익이 서로에게 축적될 것인가?

3. 어떻게 우리는 각자의 성과를 측정할 것인가?

4. 우리는 일치하는 성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가?


먼저, 우리는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를 보자.

- 근본적 합리성 차원에서 전략적 제휴가 그리고 선택한 제휴형태가 
   다른 대안적 투자형태보다도 적합하기 때문에...

- 전략적제휴의 동기로써... 
   (시장접근용이, 시장진입, 신제품개발, 기술개발 시간 단축,
    투자비용/위험부담 감소, 자원공유 및 산업표준선택과 현지국 정부 규제 등)

그러면 어떤 이익이 서로에게 축적될 것인가는?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각자의 성과를 측정할 것인가?





위와 같은 질문은 스스로 지속해야 한다.













[협력 전략 MBA #1] 기업 전략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전략들...

성공적인 전략적 제휴 설계 및 관리를 위한 협력 전략 수업!


기업은 사업의 성장을 위해
아래와 같은 분석 및 선택 Frame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1. 외부분석, 2. 내부분석

A. 사업부 수준, B. 전사적 수준



위와 같은 전략적 선택의 결론이 나왔다면,

기업 성장 전략을 선택하게 되는데,

선택은 보통 아래와 같은 매트릭스에 포함되게 된다.



내부성장은 기업 내부에서부터 스스로 성장하는 것으로 

보통 Organic Growth 에 포함되고

인수/합병 및 전략적 제휴는 Inorganic Growth로 분류된다.


이 중에 인수/합병 및 전략적 제휴에 대해서 다루고자 하는데,


인수는 한 기업이 다른 기업의 경영권 행사가능 지분을
매입하여 해당기업 사업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편입시키는
전략적 행동을 의미하고 (Acquisition)


합병은 두 기업 간 영업과 법인을 하나로 통합하는
전략적 행동을 의미하는데 (Merger)


장/단점은 아래와 같다.





전략적 제휴란

1. 기업들이 일부 사업 또는 기능별 활동부문에서
공식적인 상호협조관계를 갖는 것

2. 파트너끼리 상호 이익을 위하여 경영자원들을
공유, 교환, 통합하는 조직적 접근


을 이야기하는데 그 범위는 JV부터 단기적 협력까지
매우 다양하다.




그러면, 성공적인 제휴를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는 다음 단계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2022년 11월 29일 화요일

[경영전략 MBA] 맥킨지의 7S 모델 (7S Model of Mckiney & Company)

 

맥킨지 7S 모델의 경우 Hard 3S, Soft 4S 로 구성된다.

Hard 3 요소

Strategy - 전략 - 회사가 비전을 달성하는 방법, 환경의 기회와 위협에 대응하는 방법

Structure - 구조 - 회사가 구성되는 방식, 전략 실행을 지원하는 조직구조

Systems - 시스템 - 직원이 수행하는 공식적/비공식적 활동 및 프로세스로 전략 실행을 지원하는 계획, 통제 및 정보 시스템에 관한 것


Soft 4 요소

Style - 스타일 - 회사 리더의 적절한 리더십 스타일은 전략 실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

Staff - 직원 - 조직 구성원과 그들이 가진 역량은 성공의 핵심요소임

Skill - 기술 - 구성원이 가진 기술과 능력, R&D 역량 기반 미래 기술 개발 및 지식확장

Value - 가치 - 회사 Mission 에 포함되어 모든 요소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요소임


2022년 11월 23일 수요일

[조직행동론 MBA] 영향력 행사기법

 Soft Influence Tactics

- 합리적 설득 (Rational Persuasion) : 사실과 논리적 주장에 바탕

- 영감어린 호소 (Inspirational appeal) : 가치관과 신념에 대한 호소로 열정을 고무

- 협의/자문 (Consultation) : 계획, 의결, 변화추구과정 등에 참여시킴

- 환심행동 (Ingratiation) : 칭찬, 인정, 애교, 감사, 상대방 띄우기

- 개인적 호소 (Personal appeal) : 친분이나 정을 바탕으로 요구


Hard Influence Tactics

- 교환 (Exchange) : 순응하는 대가로 보상 요구 - 상호호혜의 원칙

- 연합형성 (Coalition building) : 지지자와 연합형성 후 압력행사

- 압력행사 (Pressure) : 위협이나 협박을 통하여 동의 구함

- 합법성 (Legitimating) : 공식적으로 주어진 권한이나 규칙 강조/이용




2022년 11월 16일 수요일

[조직행동론 MBA] 동기부여

If you want to build a ship,

Don't drum up the men to gather wood,

divide the work and give orders.

Instead, Teach them to yearn for the vast and endless sea.


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에게 목재를 가져오게 하고

일을 지시하고 일감을 나눠주는 일을 하지 마라.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