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저장된 정보를 백업하기 위해서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서비스 들이 있다.
예를 들어 dropbox라던가 구글 드라이브라던가 등등..
(사용하면 엄청 편리하다)
그런데 개인정보 등의 이유로...
(내 자료를 남의 회사 서버에 올린다는 점에서)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자신만의 저장소에 백업하고자 하는 니즈가 있는데..
이런 경우 조금 불편한 외장 usb 또는
외장 하드(HDD)를 사용하는 방법과
아주 많이 편한 개인 NAS를 사용 방법이 있다.
(NAS란 인터넷에 연결된 외장하드? 라고 생각하면 된다)
내 경우도 개인 NAS를 구축하여 사용하는데...
외부에서 접속이 쉽도록 Webdav 서버를 오픈하여
내 윈도우 안에 연결된 하나의 Drive로 인식하게 하였으며
(왜, C드라이브 D드라이브 라고 부르는거..)
간단한 프로그램 설치로
내 자료와 NAS의 하드가 연동되게 해두었다.
(직접 배치파일을 만들어서
그때 그때 실행할 수 있기도 하지만...
나는 귀찮다.. 매우 귀찮다..
그냥 남들이 만들어 진 것 사용하고
나는 내 할 일에 집중하련다) - 결국 노는 거면서...
아무튼 간단한 프로그램이니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Webdav-sync 프로그램, Goodsync, Toysync 등등
나는 좀 더 높은 신뢰성(?)을 가진 곳을 이용하기로 하고
하드웨어 제조의 명가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만든 Toysync를 다운받아 설치하였다.
아~ 근데, 설치 처음부터 뭔가 잘 안되네~~
이건 닷넷 프레임워크 2.0을 깔아줘야 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거 깔아도 되는 것일까?
그래서 아래 글과 같이 검토 결과 걍~ 설치하였다.
https://trmcap.blogspot.com/2019/09/20.html
구체적인 설치 과정은 아래 글 참고~
사용하니 확실히 편하다! 귀차니즘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