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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3일 일요일

코로나 일일 확진자 1천 명 시대!!! 누구의 잘못?

2020년 12월 13일 기준으로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맙소사 ㅜㅜ)




그동안 적을 때는 일일 발생 100명 이하를 목표로 하던 때도 있었고 방역 단계를 격하 시켰던 시절도 있었지만...

결국 일일 발생 1천명을 넘겨버린 사단이 발생한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 대한민국의 언론사들은 모여서 

아래와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언론사들은 이 모든 것이 그냥 정부 탓이다.

진짜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려는 노력도 없다.

그냥 정부만 탓하고 끝이다.


그러면 일반인들은 이 언론사의 기사를 보고 정부를 더이상 신뢰하지 않으면 

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인가?

도대체 언론사의 의도는 무엇인가?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

우선 확진자들의 세부 통계 내용을 한번 봐보자



50대 이상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왜 50대의 비중이 높은 것일까?

사회 활동은 20~40대가 가장 많이 하는데 왜 50대가?

그리고 은퇴를 시작하는 60대 이상의 확진자 비중은 왜 이렇게 높을까?


50대 이상 분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에서 감염되는 것 아닌가?

그리고 50대와 함께 사는 자녀 세대에게 확산 시키고?


30~40대는 분가하여 별도 세대이니 상대적으로 낮고...


그러면 50대 이상 분들이 많이 모였던 행사가 무엇이었나?

바로 아래 행사 아닌가?


위의 Data로도 확인되지만 확진자 누계로 보면 4만명이 넘고

대한민국 인구 5천만명으로 나누면 대략 1천분의 1의 비중이다.

따라서 Random하게 1천명을 모아놓으면
감염자가 적어도 1명은 있다
는 것이다.


그런데 저렇게 몇 천명 단위로 모이면
확률적으로 걸린사람이 적어도 적어도 1명은 있는게 
당연한 추측 아닌가?


그런데 바이러스를 옮긴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 같은 모임에서

핸드폰을 꺼놓고, 현금 사용하면서
정부의 방역 노력을 훼방
했는데...


왜 이들에 대해서는 언론은 침묵하는 것인가?


대한민국의 코로나 사태는 8월 그들만의 집회 前/後
나뉜다고 
보는게 상식적이고 타당하지 않겠는가?


대한민국의 선량한 대다수는
왜 그들에게 계속 희생
당해야 하는가?

그리고 왜 어론은 그들을 Cover 하고 있는가?


일일 확진자 1천명 시대를 맞이한 것은
아래 분들의 지대한 공이라고 보여지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