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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일 화요일

중국 입국 격리 해제 공식발표 내용(23년 1월 8일 부터 적용)

 [공식발표]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시행해온 해외발 입국자 시설 격리를 내달 8일부터 폐지하기로 했다.아울러 중국 정부는 코로나19에 대해 '갑'류 관리를 해제하는 동시에 '을(乙)'류 관리 시스템을 적용키로 했다.


중국은 2020년 1월 코로나19를 감염병예방법 규정상의 '을류' 감염병으로 규정하면서도 방역 조치는 '갑류'에 맞춰왔는데, 내년 1월8일부터는 감염병 등급 규정 및 관리 수준 모두 '을류'로 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내달 8일부터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감염자에 대해 격리 조치를 시행하지 않으며, 밀접 접촉자 판정도 하지 않는다. 또한 감염 고위험 또는 저위험 지역 지정을 하지 않으며, 입국자 및 화물에 대해 '감염병 검역 관리 조치'를 더 이상 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중국 정부는 코로나19의 공식 명칭을 '신형 코로나형 바이러스 폐렴'에서 '신형 코로나형 바이러스 감염'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정식 명칭에서 '폐렴'을 뺀 이유에 대해 "(2020년) 초기 감염 사례 대부분에서 폐렴 증세가 있었는데 오미크론 변이가 주종이 된 이후 극소수 사례에서만 폐렴 증세가 있다"며 변경된 명칭이 현재의 질병 특징과 위험성에 더 부합한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또 고령자에 대한 백신 접종률을 가일층 높이고, 중증 고위험군에 대해 백신 제2차 강화 접종(부스터샷)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입원 병상과 중증자 병상 준비를 중점적으로 하기로 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와 국무원 합동방역기구 등 방역 당국은 내달 8일자로 코로나19에 적용해온 최고강도의 '갑(甲)'류 감염병 방역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며 출입국 관련 방역 최적화 조치로 이 같은 방침을 시행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현재 중국 정부 규정상 해외발 입국자는 5일 시설격리에 3일 자가격리 등 8일간 격리를 하게 돼 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8일부터 해외발 중국 입국자는 지정된 호텔 등 별도의 격리시설을 거치지 않고, 일정기간 재택 격리 또는 건강 모니터링만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 정부는 중국에 입국하려는 사람에 대한 방역 관련 요구 사항도 간소화했다.

출발 48시간 전에 실시한 PCR검사 음성 결과가 있으면 입국이 가능하며, 출발지 소재 중국대사관 또는 영사관에 건강 코드를 신청할 필요가 없어졌다.

또 해외발 입국자 전원에 대한 입국후 PCR검사도 없애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입국후 공항에서 실시하는 건강 신고와 일반적 검역 절차에서 이상이 없으면 곧바로 중국 사회에 발을 들일 수 있다고 중국 당국은 밝혔다.


2021년 11월 1일 월요일

선진국의 위드 코로나 정책 효과

 최근 한국에서는 백신 접종률이 70% 이상으로 상승함에 따라,

11월 1일을 기점으로 위드 코로나 정책을 시작했다.


이 시점에서 과연 다른 국가들의 위드 코로나 정책은 어떠하고 그 효과는 어땠는지 

한국은행에서 정리한 좋은 자료가 있어서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1. 위드 코로나 정책 추진 유형 --> 일관형 / 유연형으로 국가별 차이 유


    지속적인 위드 코로나 추진 국가 - 영국,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미국, 독일 등

    유연하게 위드 코로나 추진 국가 - 이스라엘, 프랑스 등


2. 위드 코로나 정책 추진 결과


    2. (1) 정책 유형 무관 치명률 하락(확진자 증가는 인구밀도에 따라 국가별 차별화)


       백신 효과에 따라 모든 국가의 치명률은 크게 낮아졌으나

       확진자는 인구밀도가 높은 국가에서 큰 폭으로 증가(싱가폴 등)


    2. (2) 음식점, 여가시설 중심 대면서비스 회복 / 소비 증가 



2020년 12월 13일 일요일

코로나 일일 확진자 1천 명 시대!!! 누구의 잘못?

2020년 12월 13일 기준으로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맙소사 ㅜㅜ)




그동안 적을 때는 일일 발생 100명 이하를 목표로 하던 때도 있었고 방역 단계를 격하 시켰던 시절도 있었지만...

결국 일일 발생 1천명을 넘겨버린 사단이 발생한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 대한민국의 언론사들은 모여서 

아래와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언론사들은 이 모든 것이 그냥 정부 탓이다.

진짜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려는 노력도 없다.

그냥 정부만 탓하고 끝이다.


그러면 일반인들은 이 언론사의 기사를 보고 정부를 더이상 신뢰하지 않으면 

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인가?

도대체 언론사의 의도는 무엇인가?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

우선 확진자들의 세부 통계 내용을 한번 봐보자



50대 이상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왜 50대의 비중이 높은 것일까?

사회 활동은 20~40대가 가장 많이 하는데 왜 50대가?

그리고 은퇴를 시작하는 60대 이상의 확진자 비중은 왜 이렇게 높을까?


50대 이상 분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에서 감염되는 것 아닌가?

그리고 50대와 함께 사는 자녀 세대에게 확산 시키고?


30~40대는 분가하여 별도 세대이니 상대적으로 낮고...


그러면 50대 이상 분들이 많이 모였던 행사가 무엇이었나?

바로 아래 행사 아닌가?


위의 Data로도 확인되지만 확진자 누계로 보면 4만명이 넘고

대한민국 인구 5천만명으로 나누면 대략 1천분의 1의 비중이다.

따라서 Random하게 1천명을 모아놓으면
감염자가 적어도 1명은 있다
는 것이다.


그런데 저렇게 몇 천명 단위로 모이면
확률적으로 걸린사람이 적어도 적어도 1명은 있는게 
당연한 추측 아닌가?


그런데 바이러스를 옮긴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 같은 모임에서

핸드폰을 꺼놓고, 현금 사용하면서
정부의 방역 노력을 훼방
했는데...


왜 이들에 대해서는 언론은 침묵하는 것인가?


대한민국의 코로나 사태는 8월 그들만의 집회 前/後
나뉜다고 
보는게 상식적이고 타당하지 않겠는가?


대한민국의 선량한 대다수는
왜 그들에게 계속 희생
당해야 하는가?

그리고 왜 어론은 그들을 Cover 하고 있는가?


일일 확진자 1천명 시대를 맞이한 것은
아래 분들의 지대한 공이라고 보여지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