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관광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관광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9년 3월 9일 토요일

일본 여행 쇼핑 시 면세 받는 방법

일본 여행 중 쇼핑 하는 경우 면세를 받는 방법
(세부 내용은 아래 그림 참고)

  • 먼저 쇼핑하는 당시에 면세 조건에 맞는지 확인한다
    • 여권에 입국 6개월 이내의 입국 스탬프를 가지고 있어야 함
    • 한 곳의 점포에서 구매한 금액이 세금을 빼고 5,000엔 이상이어야 함
      • 단, 소모품과 일반 물품의 구분이 있어서 합산이 불가능하니 주의
    • 구매 제품의 목적이 판매용, 사업용이 아님
    • 구매 제품을 일본을 떠날 때까지 사용하지 않음

  • 면세 조건에 맞는 경우 절차에 따라 신청한다
    • 면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점에서만 신청가능
    • 면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운터에 가서 위 조건에 만족하는 여권을 제시
      • 일반적으로 면세된 금액을 지불하게 되나 점포에 따라서
        먼저 세금 포함금액으로 지불 후
        세금 환급 카운터에서 다시 환급받는 경우도 있음
      • 면세 작업시 여권 사증란에 스탬플러로 영수증과 관련서류를 찍어주는데
        일단은 잘 보관해야 함

  • 출국시 공항 또는 항구의 세관 담당자에게
    해당 여권 사증란에 있는
    스탬플러로 찍힌 부분을 보여준다
    • 아마 세관 담당자는 제대로 보지 않고 사증란에 있는 서류를 떼서 버리는
      상황이 될 것임
    • 실제로 사용하지 않고 국외로 반출하는 상품을 보여달라고 하는 경우는 드뭄 



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서대문 신라스테이 이용...

몇 년 전부터 요우커가 한국 관광계의 이슈가 되더니 비즈니스 호텔이 많이 공급되고 있다.

얼마전 비즈니스 호텔의 사업성에 대해 분석해 봤는데... 

공실률 70% 이하이면 사업성이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이왕 비즈니스 호텔 사업성을 분석한 김에, 

어느정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궁금하여 한국 비즈니스 호텔계의 기준이 될 것 같은 

서대문 신라스테이를 다녀왔다.

퀄리티는 나쁜 편은 아니였으나.... 빵 맛이 별로다 ㅜㅜ

그리고 가격이 가볍지 않다... 한 20% 정도만 더 싸도 큰 부담없이 

신라 스테이를 고를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