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게이다.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54970292&tab=photo
이 가게는 흔한 30대 후반의 아재가 운영하는
일반적인 파스타 가게이지만 뭔가 다른게 있다.
그래서 어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가게는 혼쭐을 내줘야 한다고
가서 현금으로 사먹어서 현금 입금하는게
얼마나 귀찮은 일인지 알게 해줘야 한다고,
또 자주 가서 음식을 많이 시켜서 일하느라
정신없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공감을 얻기도 했다.
심지어 얼마 전인 7월 22일에는
대한민국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선한영향력을 펼쳐준 것에 대해서
감사의 편지를 받기도 했다.
농담이 아니다. 진짜다.
아래의 링크를 봐라.
https://trmcap.blogspot.com/2019/07/2019-7-22.html
이런 이슈의 한 가운데 놓여진
진짜파스타는 무엇을 계기로 여기에 오게 되었는가?
바로 아래의 스토리이다.
아래의 내용은 진짜파스타 가게에서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2019년 6월 26일 공지되었고
이 내용이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그리고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히 확산되었다.
사람의 냄새가 나는 말 한마디라고 할까?
내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많은 사람의 바램이 이 가게와 가게의 이야기를
더 넓고 밝은 곳으로 끌어냈다.
그리고 이 가게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한단계 더 나아간다.
바로 다른 사람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는 것인데
그의 행동을 보고 다른 사람들도
하나씩 자기의 것을 나누기 시작한 것이다.
https://trmcap.blogspot.com/2019/07/2019-7-23.html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