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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2일 토요일

맥북에어 배터리 교환

맥북에어의 배터리를 교환할 때가 온 것 같다.

배터리 교환은 크게 3가지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 애플 AS 센터를 이용하는 방법 - 비싸다 (20만원 초반), 신뢰도가 높다.

2. 사설 수리점을 이용하는 방법 - 1 보다는 싸다 (10만원 대), 신뢰도가 1 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높다.

3. 직접 교체하는 방법 - 가장 싸다 (10만원 이하), 신뢰도가 낮다



직접 교체하는 방법은 운이 나쁜 경우 불량 배터리를 끼우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하지만 직접 교체했던 사람들의 블로그 등을 확인한 결과 그럴 확률이 높지 않다고 판단.

아래와 같은 종류의 배터리를 구매하기로 결심...
 

배터리가 도착하면 하판을 분해한 후 배터리를 쉽게 교체할 수 있다.

배터리 교환은 매우 간단하며 직접 교체해본 결과 완전히 만족한다.

2015년 8월 3일 월요일

맥북에어에 SD를 추가할 때 깊은 잠자기가 안되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

보통 과거에 맥북에어를 구매한 사람들은 가격적인 이슈로 128GB 용량을 많이 선택했을 것이고, 이 작은 용량을 늘리기위해 SD카드 슬롯에 트랜샌드(Transcend) 등의 메모리 칩을 많이 붙이고 다닐 것이다.

이런 메모리 SD카드를 달고 다니면 속도는 뭐 조금 느려지지만 충분히 사용할 만하다. 자주 이용하는 파일은 내장 SSD에 넣으면 되고, 자주 안쓰는 파일만 SD카드 쪽으로 보내주면 되니까..

그런데 문제는 배터리이다. 맥북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 어느때나 뚜껑만 닫으면 바로 잠자기에 들어가서 배터리 소비가 크게 줄고 그래서 따로 전원을 손댈 이유가 없어지는 것인데,
이 SD카드 때문에 깊은 잠자기가 되지 않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검색을 하다가 이런 어플을 알게되었다.

http://www.stclairsoft.com/Jettison/index.html

Jettison이라는 어플인데..

맥북 뚜껑을 닫으면 자동으로 SD카드를 언마운트 해주는 어플이다.

해당 어플은 맥앱스토어 에서는 1.2대의 버전을 위 공식 사이트에서는 1.4대의 버전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약 $5 이다.

맥앱스토어는 정책상 제작자가 업데이트를 안하고 있으며 따라서 제작자의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 받는 것이 합리적인 상황이다.

자주 맥북을 잠자기 모드로 활용하는 사람에게는 필수 어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