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아, 시놀로지에서 지도(맵) 서버 운영하기 (온라인 플레이)

테라리아를 친구들과 하려면 온라인 서버 접속을 해야하는데..

만약 시놀로지를 가지고 있다면 

시놀로지의 Docker 를 활용하여 맵 서버 운영을 할 수 있다.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는 내가!!!

이번에 서버 운영을 시작하면서 배운 것들을 간단히 정리하여

컴퓨터와 인터넷 그리고 서버 운영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테라리아 서버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먼저 시놀로지에서... 아래 그림을 참고하여 Docker 프로그램을 설치하자.

패키지 센터에서 Docker를 검색하여 설치하기를 누르면 된다.

그런다음 Docker를 실행하여

레지스트리에서 Terraria로 검색을 하여 beardedido/terraria를 찾아 클릭하고

다운로드를 누른 후 태그 선택에서 Vanilla-latest 버전을 선택하여 설치한다.

설치 후 Docker 프로그램 왼쪽에 있는 컨테이너를 클릭하여..

설치된 beardedido/terraria 의 옵션 설정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는데...

파일/폴더에 나온 docker/Terraria/world Map 폴더를 만들어주고..

거기에 게임에서 생성한 맵을 업로드 한 후

환경 변수에 붉은색 동그라미 친 곳에 해당 맵 이름으로 업로드 해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포트를 셋팅하게 되는데,

기본 포트는 7777로 똑같이 해도 되고 다르게 해도 되지만,

공유기 셋팅을 통해 포트 포워딩 등을 통해 해당 신호가 시놀로지와 연결되도록 해야 한다.

일본 사케 대체할 한국 전통주 추천

최근 일본의 대 한국 경제 제재와 관련하여
한국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 및
일본 여행 가지 않기 운동

즉, No Japan 운동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일본 제품 불매 관련하여
많은 제품이 일본산을 한국산이나 
기타 외국산으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유독 일본 술인 사케는 무엇으로 
대체할 것인지 애매하다.


이와 관련 사케를 대신할 수 있는
비슷한 알콜 도수를 가지고 있는 
한국식 청주 또는 한국 전통주를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화랑 술이다.

이 술은 금복주의 자회사인 
경주법주 주식회사에서 제조하는 청주이다.

이 술을 첫 번째로 언급하는 이유는
바로 가성비이다.


다른 전통주가 한 병에 만원 이상하는 것에 비해
이 술은 전통주가 아닌 한국식 청주로 
한 병에 5천원 이하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상당히 단 맛을 가지고 있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


다만, 이 술은 전통주가 아니므로
온라인 구매가 불가능하다.


다음 술은 면천두견주이다.

이 술은 남북정상회담에서 
만찬주로 사용된 적이 있는 술로
단 맛이 특징이라고 하는데...


전통주로 분류된 만큼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위에 관련 온라인 쇼핑몰 캡쳐 참고)


다음은 한산 소곡주이다.

이 술은 전통주로 대형마트에서 구할 수 있고
위의 사진과 같이 온라인으로도 구할 수 있다.



일본 사케 보다는
한국 전통주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예 한국 전통주 전문 술집이 
나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