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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일 월요일

일론머스크의 CEO론 (어떻게 6개 회사를 동시에 경영?)

얼마전 HBR 에서 일론 머스크의 CEO 론에 대해서 읽고나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고


나중에 활용해보고 싶은 영역도 있고 해서 아래에 간단히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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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6개의 회사를 동시에 운영하나요?”

그의 답변은 이 한 단어였습니다.

이 한 단어가 그의 엄청난 생산성을 모두 설명해줍니다. 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병목 규칙(The Bottleneck Rule)

사실, 대부분의 CEO는 시간을 이렇게 쓴다고 합니다.

• ‘최고의 관행’을 따름

• 끝없는 회의

• 보고서 검토

• 정치적 문제 관리

하지만 일론은 반대로 행동합니다. 

그에게는 모든 것을 바꾸는 단 하나의 규칙이 있습니다:

병목 규칙(The Bottleneck Rule)

매주 회사의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문제를 찾아내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만 집중합니다. 다른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치 공장 라인처럼, 가장 속도를 늦추는 요소부터 해결하는 것이죠.

일론이 병목 규칙을 제거하기 위해 실행하는 방법:
1. 매주 각 회사를 방문
2. 가장 큰 병목현상을 파악
3. 관련된 사람들과 직접 대화
4. 직접 문제를 해결

결과적으로: 52주 = 52개의 주요 문제 해결

다른 CEO들이 아래와 같은 잡일을 하는 동안에...
• 회의 계획
• 프레젠테이션 검토
• 서류 결제
• 일반적인 프로세스

일론은 엔지니어들과 함께 앉아 실제 문제를 해결합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아래는 테슬라의 사례 입니다. 

1. 제조 병목현상? 공장 바닥에서 잠을 잔다. 
2. 소프트웨어 문제? 엔지니어들과 밤새 코딩.
3. 공급망 문제? 직접 공급업체를 만나러 개인기 띄움.

관료주의 없음. 단순한 실행으로 이루어 집니다.

이 시스템의 마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명확한 초점 (한 번에 한 문제만)
• 빠른 결정 (위원회 없음)
• 실질적 해결책 (임시방편 아님)
• 동기 부여된 팀 (리더가 현장에서 함께함)
• 빠른 진전 (연간 52개 문제 해결)

왜 다른 CEO들은 이렇게 하지 않을까요?
사실, 현대 경영대학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 일반적인 관리
• 제품보다 프로세스
• 모든 것을 위임
• 기술적 디테일 회피

하지만 일론은 증명합니다
최고의 리더는 직접 발을 더럽힙니다.

놀라운 점은?
일론은 사실 대부분의 CEO보다 더 많은 일을 위임합니다. 하지만 그는 잘 되고 있는 것만 위임합니다. 
문제가 있는 것은 직접 처리합니다. 이것이 핵심 차이입니다.

이 방법을 당신에게 적용하는 법:
1. 가장 큰 병목현상을 나열
2. 가장 심각한 문제에 집중
3. 실제 작업을 하는 사람들과 대화
4. 문제를 완전히 해결
5. 다음 병목현상으로 이동
6. 매주 반복

누적 효과는 엄청납니다:
• 1주차: 가장 큰 문제 해결
• 2주차: 그다음 큰 문제 해결
• 52주차: 52개의 주요 문제 해결

핵심 교훈:
1. 문제 > 정치
2. 해결책 > 회의
3. 실행 > 분석
4. 직접 > 위임
5. 주간 > 분기별
단순하지만 혁신적입니다.

기억하세요
당신이 일론 머스크일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 회사를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수십억 달러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건:
1. 병목현상을 찾고
2. 직접 해결하며
3. 반복하는 것입니다.


일론머스크의 CEO 역할 수행 전략


시간 관리 전략

머스크는 회사별로 요일을 나누어 관리합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은 테슬라, 화요일은 트위터 등으로 나눕니다.

그는 대부분의 일정을 직접 관리하며, 파트타임 보조원 한 명만을 두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우선순위를 직접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일정을 관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위임 전략

머스크는 “거의 모든 것을 위임한다”고 합니다.

그는 각 회사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를 선택하여 해결하는 데 집중합니다.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여 회사를 대신 운영하게 합니다.


리더십 스타일

머스크의 리더십은 대담하고 비관습적이지만 효과적이라고 평가됩니다.

그는 독재적, 민주적, 자유방임적 스타일을 혼합하여 사용합니다.

팀원들의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열린 대화를 장려합니다.


업무 윤리

머스크는 주당 80-100시간을 일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어떤 작업도 너무 하찮다고 여기지 않으며, 모든 일에 참여합니다.

완벽주의적 성향으로 높은 품질 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팀원들에게도 요구합니다


2021년 5월 19일 수요일

[리더십] 부하 직원이 실수를 했을 때 대처하는 법

 파트장이거나 팀장이거나 아니면 임원급의 경영진이거나


어떤 조직의 리더라면 자신의 구성원에게 특정한 역할과 성과를 기대하기 마련인데


그 역할과 성과에서 가끔은 충분히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에 봉착하게 된다.



이때 리더는 어떻게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적절한 것일까?


여기에 대한 많은 연구가 나와 있는데

나는 HBR(Harvard Business Review)의 아래 링크 아티클을 참고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



https://hbr.org/2015/05/why-compassion-is-a-better-managerial-tactic-than-toughness?utm_medium=social&utm_campaign=hbr&utm_source=facebook&tpcc=orgsocial_edit&fbclid=IwAR3gBSOKTQcwzfhsYDwHoiYuRKnrL4lcU4ummuaGcEaLQNXkehm-5ZS-HZc 


Why Compassion Is a Better Managerial Tactic than Toughness

How to respond when an employee messes up.

hbr.org


위 아티클의 내용은


The question is:  How should we react when an employee is not performing well or makes a mistake?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그 대답은 하급자의 실수에 대해 화를 내기 보다는 공감하며 대하라는 것이고,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측은한 마음(연민)을 가지고 - "공감하며" - 실수를 저지른 직원을 대한다면

    그 직원의 충성도와 신뢰가 증가한다.

2. 만약 공격적으로 직원과 실수에 대해 반응한다면

    그 직원은 실수로 인한 부정적인 결과에 걱정하게 되고

    위험을 감수하며 창의성을 발휘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감하며 연민을 가지고 대하라는 것일까?


1. 해당 실수를 바라보는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단계 물러서 관찰자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정서적으로 안정을 얻는데 유리하다

2. 그 직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왜 이런 실수를 했을까라는 측면에서 먼저 이해를 해본다.

3. 나름 정리가 되었다면 현재의 객관적인 상태를 정리하고 이를 명확하게 용서한다.



음....


이렇게 적고나니 말이 쉽지 이거 되게 어려운 것 아닌가?


그래서... 나는 구성원들의 실수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를 간단히 정리하고자 한다.


아래 친구들의 실수를 인지하게 된다면,

실수에 대해서 비난하기 보다는 실수의 원인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공감해보자.

그리고 그들에게 어떻게하면 이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인지를 물어보고,

그에 대한 만족할만한 대답을 받았다면 앞으로 그렇게 하자고 이야기 하자.


만족할만한 대답을 못 얻었다면...

좀 더 시간을 주고 어떻게 하면 대답을 얻을 수 있는지 물어보고

그에 대한 응답을 지원해주자.


2020년 2월 9일 일요일

[HBR, Harvard Business Review] 전략적 사고 기술을 개선하는 4가지 방법 (영어 + 번역)

웹 서핑 중 우연히 발견한 아래와 같은 Article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단어 '전략'

그것을 더 좋게하는 4가지 방법이라고 하는데..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도록 하자.

4 Ways to Improve Your Strategic Thinking Skills


https://hbr.org/2016/12/4-ways-to-improve-your-strategic-thinking-skills?utm_source=facebook&utm_campaign=hbr&utm_medium=social&fbclid=IwAR25SI7skhEU8yVZ8tH_WomNkIkpXtioLIbILZ_v40Fi4vFO4ZoKdFs_8MM


영어의 압박으로 읽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면..

내가 간단한 번역/의역/요약을 했으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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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now: Observe and Seek Trends
-- 트렌드 관찰 및 탐색(지금 보는 시각 보다 한/두걸음 높은 시각에서 바라보며 큰 그림을 봐야 함)

2. Think: Ask the Tough Questions
-- 반드시 알아야 할 것에 대해 직접적인 질문과 확인(생각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필요한 질문을 찾아서..)

3. Speak: Sound Strategic
-- 전략적으로 말하기(우선순위를 두고 / 간단하게)

4. Act: Make Time for Thinking and Embrace Conflict
-- 검토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의견/충돌들을 고려하는 시간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