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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일 일요일

습관적으로 교회를 다녀서는 안된다

아래의 법문은 절이 생기기 전에 수행이 있었고

물리적인 교회가 생기기 전에 예수의 이름으로 모인 단체의 교회가 있었음을 이야기하며

진정한 발심없이 습관적으로 물리적인 장소에 다니는 것에 대해 경고하는 법문이다.

하지만 위와 같은 법문은 비단 절이나 교회에 습관적으로 다니는 것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별생각 없이 다니는 직장, 학교, 동호회 등 모든 모임/단체에 해당 하기에...

참고할만 하여 여기에 붙인다.




2023년 8월 17일 목요일

[자기개발] 실행력 강화를 위하여

 아주 오래전에 어디선가 읽고 정리했던 내용인데

요새처럼 실행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때 

한번씩 되돌아 봐야 할 것 같아서 여기에 다시한번 정리한다. 


1. 지금 한다.

무슨 일이든 생각 나는 시점에 미루지 않고 바로 해야 한다.

그래야 해놓은 것을 다시보며 수정할 시간을 얻을 수 있다.

'생각 즉시 행동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2. 빨리 일하는 뇌를 만들자.

시간 제약 때문에 스트레스(긴장감)가 올라가는 효과가 생긴다.

시간 제약을 걸어놓으면 더 일에 집중하게 된다.


3. 완벽함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우선 무언가 시작을 해놓아야 그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

완벽함은 지속적으로 보고 다듬음으로써 얻어지는 것이다.

우선은 1차로 만들고 피드백 받는 것을 목표로 해보자.


4. 우선 순위가 중요하지만 의뢰 순서 또한 중요하다.

우선 순위 생각할 시간에 그냥 일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5.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한다. 

그냥 하라니까..


6. 하기 싫은 일은 먼저한다.

우선 순위를 따지다 보면 하기 싫은 일이 생기는데

이런 경우 이걸 먼저해야 다음 진도가 빨리 나갈 수 있는 경우도 있다.


7. 양질 전환의 법칙을 기억하라.

양이 늘어나면 어느 티핑 포인트를 지나며 질로 승화된다.

일단 많이 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다.


8. 잘 모르겠으면 도움을 구하라.

혼자서 낑낑대며 진도를 안나가면 일의 성과는 없고 스트레스는 쌓이고.. 

일의 효율이 매우 낮아진다. 

차라리 잘하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일단 궤도에 오르는 것이 중요하다.


9. 행동의 힘을 생각하라.

Plan Do See 에 입각해서 생각해보라.


10. 좋은 아이디어인지는 실행해봐야 알 수 있다.

항상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한대 맞기 전까지는...


11. 업무 준비는 업무 시작 전에 해라.

준비는 시작 전에 하는 것이다. 


12. 손으로 쓰는 수첩이 스마트폰 앱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13. 쌓여있는 서류는 일단 버린다.

버린다는 원칙을 가지고 매일 또는 매주 검토한다.


14. 일상적인 일은 패턴화 하여 단순화 하여라.

머리를 사용하지 않고 하는 일에 대해서... 


15. 몰입 시간을 만들어라.


16. 일의 리스트를 만들고 업데이트해라.


17. 생각 난 즉시 메모하라.

메모하고 다시 보고 또 보고 그러다 보면 기억한다.


18. 좋은 것은 따라한다.

잘하는 사람이 만들어 놓은 좋은 것을 따라하면 그래도 반이라도 따라가지 않겠는가?


19. 계획은 항상 완벽하지 않다.

완벽한 계획을 세우려고 너무 많은 시간을 사용하거나

계획대로 안된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자

어느 수준에 올라오면 일단 실행하고 다시 고치자.



 


2022년 10월 4일 화요일

[조직행동론 MBA] 동기 부여의 핵심 Key word

조직행동론 수업 중.... 핵심 내용 한가지


사회과학이 밝혀낸 사실은 비지니스에서 하고 있는 것과 차이가 있다. 


사회과학이 밝혀낸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 : 비지니스의 자연스러운 부분으로 여겨졌던 20세기 식의 보상을 통한 동기 부여 방식은 아주, 굉장히, 좁은 범위에서만 적용 가능하다. 


둘 : 이러한 if-then 보상은 창의성을 파괴한다. 


셋 : 높은 성과의 비밀은 보상과 처벌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재적인 욕구에 기인한다. 자신의 것을 하고 싶어하는 욕망,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하고 싶어 하는 욕망,

2019년 2월 28일 목요일

인사(HRM)의 4S와 4P Frame

이 글은 경영의 필수 요소 중 하나인 인사(Human Resources)에 대한 내용이다.

쉽게 인사는 HRM(Human Resources Management)과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로 나누어지는데 교육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HRM의 가장 강력한 Frame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내가 생각하는 HRM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 4P 시스템과 4R 시스템이 그것이다.

우선 4P 시스템은 우리가 마케팅 원론에서 배우는 Product, Price, Promotion, Place 가 아니고,  Pay, Performance, Promotion, Potential 이다.

여기까지 설명하면 대부분 이해하겠지만... 

굳이 이를 풀어서 설명하자면... 

기업에서는 성과를 평과해서 보상(Reward)하는 방식은 크게 돈, 승진 그리고 칭찬의 세가지로 나눌수 있다.

성과 즉 Performance의 정의는 일을 잘해서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 준 것을 이야기 한다.

그런데 이 이익이라는 것은 그 산업 전체가 호황이여서 생긴 것일 수도 있고 개인 또는 조직의 능력 덕분에 생긴 것일 수도 있다.

만약 산업/시장 전체가 호황이 좋아서 이익이 생기는 경우는 반드시 돈(Pay)으로 보상해야 하고, 이번에 성과가 좋지 않았지만 잠재적인 가능성(Potential)이 있는 사람은 승진(Promotion)으로 보상해주어야 한다.

하여 이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Pay by Performance (성과가 있는 곳에 금전적인 보상을) 그리고 Promotion by Potential (잠재적 가능성 즉 역량이 있으면 승진을) 의 시스템이 된다.

사실 위의 시스템은 많은 한국의 대기업이 채용하고 있는 시스템이긴 하지만 문제는 이 시스템을 구축한 사람은 이 사상을 이해할지언정 실행하는 대부분의 매니저는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 이슈이다.

그래서 올해 매출이 많은 팀의 부장이 역량 부족임에도 불구하고 임원으로 승진하는 경우가 생기고 역량이 뛰어는 부장이 시장이 좋지 않아 발생한 목표 미달에 질책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 다음은 4R 시스템이다.

4R은 Refresh, Repair, Replace, Remove로 구성되며 
이는 조직이 리더 또는 구성원에게 적용해야하는 바람직한 Action 시스템을 이야기 한다.

어떤 사람이 매우 주도적으로 쉬는시간 없이 계속적으로 일하는 Active 한 스타일인 경우
이런 사람은 항상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일한다. 다만 도전적인 업무를 하는 경우에는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사람은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고마운 존재이지만 쉽게 말해 '퍼지는' 또는 '지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항상 적극적으로 내일을 열심히하고 남의 일도 도와주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이러면 지치지 않고 배기겠는가? 

이럴 때 조직은 그 사람을 더 부려 먹으려고 하는 '주마가편' 보다는 적절한 휴식 즉 Refresh를 주는 것이 이익이 된다.

그리고 열심히는 하고 성과도 어느정도 창출하지만 Active하지 않고 받은 업무를 열심히하는 Reactive한 리더 또는 구성원의 경우,
큰 실패를 보이지 않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지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한다면 훨씬 나은 성과를 보여줄 수도 있다.

이런 경우는 적절한 코칭 즉, Repair를 해주면 충분히 개선 될 수 있다.

반면, 그저 시키는 일만 하는 수동적인 리더나 구성원이 있다.

이런 경우는 리더에 적절치 않으며 구성원으로서도 성장에 한계가 있으므로 장기적으로 볼 때 조직의 쇠퇴를 가져올 가능성이 매우 높고, 따라서 적절한 Position으로 이동시키는 '대체' 즉 Replace를 해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무슨 일이든 부정적으로 보고 방어적으로 대응하는 리더나 구성원도 있다.

이런 경우는 조직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으로 일이 안되는 이유로 변명하거나 남의 탓만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직 간의 갈등을 초래하고 내부 구성원 간 불신을 가져온다.

따라서 이런 사람을 즉시 '제거' Remove 해야만 한다.

조직의 성과는 시장 상황도 중요하지만 결국 전적으로 리더와 구성원에 달렸고
리더와 구성원의 상태에 따라 위와 같은 4R 시스템을 적절히 사용해야만 한다.

2015년 7월 4일 토요일

잘 듣는 사람이 되기 위한 5가지 방법

잘 듣는 사람이 되기 위한 5가지 방법


1. 상대를 존중한다.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하려면 일단 상대를 존중해야 함.
     상대를 낮추어 보거나 하찮게 여기면 제대로 들을 수가 없음.
     좋은 인간관계는 상대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됨

2. 귀로만 듣지 않는다.
     사람의 청각은 딴 짓을 하면서도 상대의 말을 알아들을 만큼 뛰어나지만
     대화 중에는 ‘듣는 자세’도 중요하다.
     즉, 상대를 바라보며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 
     이러면 호감을 줄 뿐만 아니라 얼굴이나 태도를 보고 상대의 속마음까지
     파악할 수 있다.

3. 긍정적으로 듣는다.
     처음부터 상대의 의견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좋은 관계를 만들기 어렵다.
     실없는 말 같아도 좋은 뜻이 담겨있을 수 있다.

4. 말을 끊지 않는다.
     상대가 어떻게 말을 끝맺을지 뻔해도 상대의 말을 끊고 결론을 불쑥 말해버리면 안된다.
     상대는 내용을 알리려는 욕구보다 말하고 싶은 욕구가 더 강하다.
     그러므로 상대가 머뭇거릴 때 “XX란 말이군요” 라고 정리해 주는 정도로 그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도움되는 말을 들으면 소리내어 감사를 표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들으면 웃어주면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