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8일 월요일

윈도우11에서 휴지통 거치지 않고 한번에 삭제하기

 윈도우에서는 파일을 삭제하면 바로 삭제되는 것이 아니라

휴지통이라는 곳으로 이동하고

다시 휴지통 비우기를 눌러야 비로소 파일이 삭제된다.


이런 과정을 귀찮아 하는 분들을 위해 기본 셋팅을 바꾸는 법과

기본 셋팅은 그대로 둔 채 파일을 삭제할 때마다 바로 삭제하는 법을 공유한다.


1. 기본 셋팅을 바꾸는 법


바탕화면에 있는 휴지통 아이콘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고

메뉴가 나오면 속성을 눌러 준다.


 


그 속성안에 보면 "파일을 휴지통에 버리지 않고 삭제할 때 바로 제거" 가 있는데

이걸 클릭해 준다.



2. 파일 삭제 때 선택적으로 바로 삭제하는 법


매우 간단하다. 키보드의 쉬프트(Shift)키를 누른채로 삭제를 선택하거나

딜리트(Delete)키를 누른다.







DDNS 도메인 등록 업체 비교 (정부 사이트)

 DDNS 도메인을 구매 해볼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겠지만...


혹시나 하여 여기에 남겨본다.


어떤 업체(등록대행자)가 있고 그들이 제공하는 가격은 어떤지를 한 눈에 업체별 비교할 수 있는 정부 사이트이다.


바로 https://krnic.or.kr/ 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 이다.


한국인터넷정보센터에 접속해서 아래 그림 및 설명과 같이,


1. 인터넷주소자원

2. 도메인이름

3. 도메인이름 등록

4. 등록대행자 수수료 및 서비스 비교 하기 로 찾아들어가면....



위와 같은 페이지가 나온다.


등록대행자 수수료 및 서비스 비교 하기를 클릭하면...



이렇게 각 업체별로 도메인 종류별, 서비스별 비교 및 가격 비교를 한눈에 할 수 있다. 

(저 페이지에서 업체명을 클릭하면 각 업체 홈페이지로 이동)

시놀로지 오디오 스테이션 작업 실패 오류 대응법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했던가?


헤놀로지로 시작한 NAS Life는 결국 시놀로지로 돌아왔다.


시놀로지로 가는 길은 매우 쉽고 편리했는데,


그냥 시놀로지 전원연결 후 해놀로지에서 사용하던 하드를 연결만하면 되었다.


다만, 딱 한가지 문제가 생겼는데 바로 오디오 스테이션이다. Audio Station!


내 핸드폰의 오디오 스테이션에서 기존 음악파일에 접속이 안된다.

그래서 시놀로지 DSM에 접속해서 오디오 스테이션 프로그램을 실행하니... 

아래와 같이 작업 실패 라는 오류가 뜬다.


2cpu.co.kr 에 나와 같은 증상이 있던 분의 화면을 캡쳐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은 이미 해결하여 위와 같은 이미지를 볼 수 없는 상황이라...


구글링을 해봐도 나와 비슷한 경험이 있는 분 외에는 해결했다는 이야기가 없고


음악 파일 정보에 대한 색인에 오류가 생겨서 그렇다는 등의 추측성 글만 난무했다.


그래서 직접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보고 생각보다 간단히 해결해서 이를 공유한다.


1. 팩키지 센터(Package Center)에서 오디오 스테이션(Audio Station)을 삭제한다.

2. 기존 music 폴더에 있던 파일들을 임시 폴더에 옮겨 놓는다.

3. 기존 music 폴더를 아래와 같이 제어판 -> 공유폴더로 들어가 삭제한다.


 

4. 다시 팩키지 센터(Package Center)에서 오디오 스테이션(Audio Station)을 설치한다.


이제 다시 root 레벨에 music 폴더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에 다시 음악 파일을 넣고 오디오 스테이션을 실행하면 잘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휴대폰 어플에서도 잘 되는 것을 확인했다.

2022년 3월 14일 월요일

2016~2021년 기간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원인과 그 이후

 그동안 자칭 보수를 주장하시는 많은 언론과 개인들이,

아파트 가격 상승 원인을 문재인 정권의 정책 실패라고 하는 이야기를 봐왔다.


이런 식으로, 공급을 안해서 가격이 오른 것이고 공급확대 하면 해결될 것으로 이야기한다.


뭐, 시장을 거스르는 정책은 절대 통하지 않는다라던가.. 

공급을 늘리면 해결된다라던가...


일단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정책 및 조세 정책에 문제가 있던 것은 맞지만, 

(사실 가장 큰 문제는 국민들의 인식을 정책에 반영하는데 실패했다는 점이다)


그 정책 문제가 아파트 가격 상승을 불러왔다거나 혹은 아파트 가격 상승 억제를 실패했다는 것은

일부 언론과 국민XX, 정X당 등 몇몇 야당이 서로 연결성 없는 내용을 붙여놓은 왜곡에 불과한 것 같다.


(하지만, 대선 결과를 보니 확실히 야당이 선동한 내용에 서울 분들이 공감을 한 것 같다. ㅜㅜ 으이구...)


그러면 서울 아파트 가격의 상승 원인은 뭔데?

자자 진정하고, 일단~ 아래 그림을 보자




그렇다, 서울에 아파트 공급량은 2009년 2만호 수준으로 감소한 이후 지속 증가하고 있었고

2015년 일시적으로 저점을 찍은 이후 3만호를 넘겨 다시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사실 이건 위와 같은 통계자료를 보지 않아도 너무 당연히 추정할 수 있는 내용이다.


시장 논리상 수요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면 공급은 무조건 증가하는 것이다.

다만, 가격이 지속 상승한다는 것은 공급이 수요대비 부족하다는 의미도 있지만

Fundamental 아닌 Speculation 이 붙었다는 의미도 있다.

(이 Speculation 수요를 잡으려고 다양한 부동산 정책이 나왔지만...

 공시가격 인상 등으로 오히려 애매한 사람들의 조세 부담을 높여버린 상황이 연출되었고

 결국 정권이 교체되는 가장 큰 원인이 되어 버렸다. - 그니까 나 같은 일반 국민의 이야기를 왜 안듣냐고...)


근데, 위에 아파트 공급 물량을 보면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겨우 2만호/연 수준으로 공급이 되었는데

왜 아파트 가격이 오르지 않았었을까?


그건 아래 송인호 KDI 경제전략연구부장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자.




그렇다. 2008년 전 세계를 괴롭혔던 서브프라임금융위기, 리만브라더스 사태로 

모든 자산 가격이 급락하면서 하우스 푸어 (요즘 말하는 버락 거지) 가 만연하게 되었던 것이다.


(사실 이때 이명박 정권에서 리만브라더스를 인수하려고 했었는데....

 만약 진짜로 인수했으면.... 우리나라 IMF 한번 더 왔으려나....

 진짜, 누가 권력을 잡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우리나라 일반인이 이렇게 살기 힘들게 된 구조를 누가 만들었는지 아는가... ㅜㅜ)


아무튼, 이 하우스 푸어가 생겨난 상황을 보면서

부동산이라는 자산을 레버리지 풀로 땡겨서 구매하면

한 방에 훅 갈 수 있다는 인식이 공공연하게 퍼졌고 


대출 등 통해 서울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사람도 전세를 선호하는 현상이 생겼던 것이다.



그러다가... 2009년 이후 지속되는 양적 완화 효과가 누적되면서 유동성이 계속 쌓이고

(진짜, 대출 금리 낮았다... 이건 대충 땡겨다가 좀 만 투자 잘해도...)

특히,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며 52시간 정책, 최저임금 인상 시행 등으로

가계의 실질 소득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유동성이 늘어났는데...

(위에 그림을 보면 연소득 1억원 이상 비율이 2015년 13%에서 2019년 19%로 늘어난다)


이 유동성이 미국은 증권시장로 몰려갔으나(이때 서학개미 이야기도 많이 나온다),

안타깝게도 한국은 증시로 흐르지 않으면서

한국의 넘처나는 유동성이 부동산이라는 대안 투자처를 찾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박근혜 시절 공급량을 1년에 2만호 수준으로 줄여놨는데...

갑자기 Speculation 수요가 붙기 시작하니 가격이 오르지 않고 버틸 수 없는법

그리고 가격이 오르니 Panic Buy도 생기고...


이런 원인으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게 된 것이다.



아쉽게도 정책적으로 부동산을 대상으로 한 Speculation 을 못하게 매우 강하게 잡아놨더라면...

나중에 헌법 재판소에서 위헌이 나올 수 있을 정도로 강하게 잡고

실수요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줬다면... 좋았을 텐데..



Market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자리에 앉히고 제대로 일하지 못하면

과감하게 교체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문재인 행정부의 실책이고


부동산 Speculation 못하게하여 실수요에게 공급물량이 전달될 수 있도록

입법을 못한 것이 지금 여당의 실책이다.

(특히 국민들이 180석을 밀어줬는데...

 이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여기에 편승해서 자기 이익만 늘렸다는 이미지만 심어줬다) 



그럼, 미래의 아파트 가격은 어떻게 될 것인가?


당연한 이야기지만 글로벌 경제위기만 오지 않으면 보합 또는 약보합이 될 것이다.

(글로벌 경제위기가 온다면? 그때는 당연히 큰 하락이다)

당장 금리가 꽤 올라서 영끌하다가 하우스 푸어될 수 있다는 인식이 생기기 시작했고

금리 상승 뿐 아니라 인플레이션으로 실질 가처분 소득이 줄어드는 추세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국민이 뽑아준 새로운 대통령이 52시간 제도 완화 등

기업 프렌들리 정책을 시행하며 개인의 실질 소득을 줄여주지 않을까 싶다.


심지어, 외교나 방역 문제 등에 있어서도 제 2의 사드 사태나 메르스 사태가 우려되고

그 당의 특기인 4대강 같은 걸로 경제 성장과 복지, 국방, 교육 등에 집중되어야 할 

자원이 다른 분들의 주머니로 들어갈 것으로 우려되니...


더더욱 아파트 같이 레버리지가 필수인 자산을 들고가기에는 부담이 있을 것 같다.

(투자할 곳을 찾는 돈들도 아마 단타 짤짤이 하기 좋은 증권시장으로 가지 않을까?)


그러면,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하나?

그건 다음에 다른 주제로 생각해보자~

2022년 2월 27일 일요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목적 그리고 이후는? (2월 27일 작성)

 러시아가 지난 2월 24일 새벽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을 시작했다.


침공은 미사일로 키예프(우크라이나 수도) 및 주요 도시를 공격하는 것과 동시에

러시아 지상군이 진입하며 시작되었다.



위와 같이 주요는 러시아 지역인 B에서 진입, 벨라루스 지역인 A에서 진입

지난 2014년 러시아가 강제로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 크림반도인 C에서 진입하는 등


서쪽의 폴란드, 몰도바 등을 제외한 북, 동, 남 모든 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입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왜 발생한 것일까?

(어떤 분들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추진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건 어떤 면에서 피해자가 피해를 당하는 상황에서 자구책으로 손을 휘저으며 방어하는데

 이때 폭력이 시작되니 마치 손을 휘저은 것 때문에 폭력이 시작된 것처럼 오해하는 면이 있다.)



이 전쟁은 직접적으로는 2021년부터 계속되온 우크라이나 위기 상황에서 시작되었지만

더 깊이 보자면 러시아의 소련 재건을 위한 확장 정책이 그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2022년 초 전쟁 직전의 우크라이나 및 주변 국가 상황인데

어떻게 보면 이미 2021년 말 부터 러시아는 위와 같은 병력 동원과 동시에
하이브리드 워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고 있었다.


2021년 12월, 우크라이나 정부 웹사이트가 해킹 공격을 받아 7개 부처 웹사이트가 동시에 마비되고

온라인 상에 반 우크라이나 정부 루머가 유포되거나, 우크라이나 내부 쿠데타 등이 기획되는 등

러시아가 추진하는 것으로 보이는 우크라이나 체제 전복 시도 움직임이 있었다.

(사실 하이브리드 전쟁에서 자연스럽게 시작되는 활동이기도 하다)


내부 쿠데타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직접 입수한 정보라며

서방 국가에 도움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언급되었고,

실제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들이 우크라이나 최고 갑부인 리나트 아흐메토프의

자금 지원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쿠데타 계획 논의 음성파일을 정보 기관이 입수했다는 내용도 있다.



위와 같은 2021년 우크라이나 위기는 한단계 앞에서 보면

2013년 11월 21일에 발생한 유로마이단(Euromaidan) 시위이고

- 사실 이 유로마이단 시위를 통해 우크라이나는 수많은 국민이 희생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러시아에 경제적 복속 당하는 상황을 피하게 되었고 국민이 원하는 정부를 수립하게 된다.


이 유로마이단에서 시작된 시위가 친러 정권을 몰아내고

우크라이나 민주정부를 수립하게 되었는데

러시아는 이러한 우크라이나에게 다양한 군사적/경제적 압박을 했고

- 러시아는 2014년 유로마이단 이후 부터 우크라이나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키에프 정부라고 부르는 등 이미 반 우크라이나 감정을 표출하고 있음 

- 러시아의 사주를 받은 우크라이나 내 친러파 일당은 이른바 분리주의자로 활동하기 시작

- 돈바스 전쟁 등 우크라이나 내전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러시아는 반군을 지원


우크라이나는 어쩔 수 없이 더욱 반 러시아 성향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자구책으로 EU 회원국 가입이나 NATO 가입 등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다시말해 EU 가입, NATO 가입 추진 등은 우크라이나가 자발적 시작한 것이 아니고

러시아가 재건하려고 하는 위대한 소비에트 연방 구성에 대한 반발 움직임이라는 것이다.


러시아가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려고 하자

폴란드 및 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이 자위적 차원에서 EU와 NATO에 가입을 하게 되었고

러시아는 자국의 영향력 확대 과정에서 위와 같은 반발을 다시는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그런데, 이 서방 유럽국가 들이 하는 행태가.... 아래와 같다.

- 이러니 전쟁이 날 수 밖에...




우크라이나는 남한의 6배 면적의 대부분 비옥한 평원의 대규모 농업 생산지이고

흑해와도 연결되어 있어 러시아 입장에서는 하루 빨리 병합하고 싶을 것이다.

(한때 전 세계 곡물 수출량 3위를 달성하기도 한 잠재력 있는 국가이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1932년~1933년 사이

과거 소련 스탈린 치하에서 대기근을 겪으며 약 300만명 이상의 국민이 아사하였고

(아니 곡물 수출량 3위 달성 가능한 국가에서 대기근/아사 라니...)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러시아에게 수탈당하며 반러 감정이 커져왔다.

- 다시 러시아 영향권으로 들어가면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이 있을까?

- 어떻게 보면 한/일 관계 비슷하기도 하다.
  (일본이 강점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한국을 괴롭히는 상황) 
  친일파를 이용하여 한국 정치 등에 지속적으로 영향력 행사


이러한 상황이니... 우크라이나는 쉽게 러시아에게 굴복하지 않을 것이 뻔히 보인다.


그러면 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의 향후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것은 미국과 서방 유럽국가들이 어떻게 할까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세계 2차 대전은 히틀러가 폴란드 등 동쪽 유럽 국가를 침공 했을때

영국, 프랑스 등이 자기 일이 아니라고 묵인하면서 확대된 세계 전쟁이다.


러시아가 과연 우크라이나 하나로 만족할까? 

그리고 영국, 프랑스 등은 과거 역사에서 더 배운 것이 없을까?


위에 대한 상식적 판단이 현재 진행 중인 전쟁을 어떻게 봐야할지 보여준다.


향후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하자면


1.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최대한 공략할 것이고, 우크라이나는 계속 저항할 것이다.


    2-1. 이 경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인종학살 수준으로 죽일 수도 있다.


    2-2. 또는 서방 국가들의 개입으로 러시아와 서방국가 간의 협상이 진행될 수도 있고

          이 경우 우크라이나는 분단 국가가 될 수도 있다.
          (우크라이나는 거부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 새로운 내전이 시작될 수도...)

   

    2-3. 또는 러시아가 다른 원인으로 성공적으로 전쟁을 수행을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우크라이나는 2021년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게 된다.

          (지속적으로 위험이 상존하는... 죽은 사람만 불쌍한...)


3. 만약 2번 단계에서 러시아가 원하는 것을 충분히 갖게 된다면,

   지속적인 확장 정책을 펼 것인데 그 다음은 발트 3국 등이 타겟이 될 수도 있다.


4. 그리고 결국 확장된 러시아는 서방 유럽 국가와 다시 대결하는 상황이 될 것이고

   이때 우리는 또다른 더 큰 전쟁에 대한 위협과 신 냉전 시대를 겪어야 할 것이다.


더 큰 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지금 서방 유럽 국가와 미국이 진입해야 하지 않을까?




2021년 11월 1일 월요일

선진국의 위드 코로나 정책 효과

 최근 한국에서는 백신 접종률이 70% 이상으로 상승함에 따라,

11월 1일을 기점으로 위드 코로나 정책을 시작했다.


이 시점에서 과연 다른 국가들의 위드 코로나 정책은 어떠하고 그 효과는 어땠는지 

한국은행에서 정리한 좋은 자료가 있어서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1. 위드 코로나 정책 추진 유형 --> 일관형 / 유연형으로 국가별 차이 유


    지속적인 위드 코로나 추진 국가 - 영국,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미국, 독일 등

    유연하게 위드 코로나 추진 국가 - 이스라엘, 프랑스 등


2. 위드 코로나 정책 추진 결과


    2. (1) 정책 유형 무관 치명률 하락(확진자 증가는 인구밀도에 따라 국가별 차별화)


       백신 효과에 따라 모든 국가의 치명률은 크게 낮아졌으나

       확진자는 인구밀도가 높은 국가에서 큰 폭으로 증가(싱가폴 등)


    2. (2) 음식점, 여가시설 중심 대면서비스 회복 / 소비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