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0일 일요일

해킨토시 데스크탑 조립 PC 셋팅 시 참고할 만한 사이트(토니맥)

 Mac OS 혹은 매킨토시 OS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이맥이나 맥프로,

또는 맥북에어, 맥북, 맥북프로 등의 애플 전용 컴퓨터를 구매하는 것이 필수 였다.


하지만 과거 하드웨어 사양만 놓고 보았을 때 가성비가 매우 낮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나

기존에 윈도우 또는 리눅스를 운영하기 위해 PC 를 이미 보유한 사람들에게는


Mac OS를 사용하기 위해 애플 컴퓨터를 한 대

더 구매하는 것이 꺼려지는 것도 사실인지라...


애플이 인텔 CPU를 채용하면서 부터 IBM PC 타입 그러니까 일반적인 PC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Mac OS를 사용할 수 있게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는데,

이를 매킨토시를 해킹하는 것에 비유되며 해킨토시 프로젝트라 불리기 시작했다.



과거 Mac OS Tiger 버전에서는 하드웨어 종류를 많이 가리고 설치도 쉽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많이 쉬워졌는데...


쉬워진 만큼 아에 데스크탑 구성 시(그러니까 조립 PC 셋팅 시)

Mac OS와 윈도우를 함께 쓸수 있도록

Mac OS에서 지원하는 하드웨어를 구성하려는 사람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해킨토시 하려면 어떻게 PC 부품을 구매해요?

가성비 해킨토시 구성 부탁 드립니다.

등등의 문의 글이 많이 보이는데,



해킨토시 사용하려는 니즈가 다양하고

원하는 하드웨어 파워나 예산 또한 제각각이라

해킨토시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은 적절한 질문을 하는 것 조차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에 데스크탑으로 해킨토시를 조립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인터넷 웹사이트를 소개한다.


해킨토시 데스크탑 구성 시 참고할 만한 사이트


www.tonymacx86.com/buyersguide/building-a-customac-hackintosh-the-ultimate-buyers-guide/


Building a CustoMac Hackintosh: The Ultimate Buyer's Guide

Building a CustoMac Hackintosh: The Ultimate Buyer's Guide

www.tonymacx86.com


2020년 12월 18일 금요일

미국 대통령 선거 방식 정리

얼마 후인 20년 11월 3일에 59번째 미국 대통령 선거가 시작된다.


이 대통령 선거는 45대 또는 46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인단을 뽑는 선거이다.



근데, 대통령을 뽑는 선거인단이라고?


그냥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선거인단은 뭐지? 이런 생각을 하실 분을 위해 간략하게 정리해 본다.



미국은 그냥 대통령을 뽑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실 나름의 이유가 있다.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미국이... 당시에 선거라는 것에 대해 전혀 모르던 분들이 많았던 시절에...

그러니까 과거에... 정치에 무지한 분들이 아무나 막 찍어서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든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대통령 선거 또한 각 주의 이익을 대변하는 선거인데...

 사실 상원/하원 의원들이 각 주의 이익을 대변하지만,

 그들이 워싱턴에 모여있어서 각 주의 이해 관계 상충을 일으킬 수 있는 Risk를 차단하고자

 선거인단을 뽑는 것이다)


그래서 각 주 별로 선거인단을 뽑고 그 선거인단이 다시 대통령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나름의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한 것이다.


다시 말해...


아래와 같이 각 주에 선거인단이 인구 수에 비례하여 확정되고...

(이번 선거의 선거인단은 총 538명이다)



다시 각 주 별로 선거를 하여 선거인단을 뽑는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주 별로 한 정당이 승리하면

그 정당이 제출한 선거인단 전원이 대통령을 뽑는 선거인단이 되는 구조이다.

(승자 독식 구조이다)




여튼 아래와 같이 한 표라도 많이 가져가면 모든 선거인단을 가져가는 승자 독식 구조...



이렇게 해서 지난 선거 때도 힐러리 여사님께서 전체 득표로는 우세했음에도


더 많은 선거인단을 가져간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게 된다.



이런 제도가 생긴 것은 정치에 무지한 대중이 이상한 사람을 뽑는 것을 막기 위한

일종의 안전 장치...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은 각 주(state) 별 연합체인 미합중국의 특징 때문이다. 


미국 건국 당시 각 주(state)의 연합체인 연방 정부의 대통령을 뽑기 위해

각 주별 인원을 반영하여 주(state) 이익을 최대로 대변할 선거인단을 뽑고,


그 선거인단이 수도로 몰려가서 연합대통령을 뽑는 과정인데

당시에는 지금처럼 양 당(민주당/공화당)의 영향력이 극단적으로 강하지 않아

나름의 각 주의 이익과 의사를 대변하는 원칙이 지켜졌다고 볼 수 있으나

이제는 많이 변해 버린 상황...



아무튼, 이렇게 뽑힌 선거인단은 대통령을 뽑게 되는데,


이때에는 대통령 후보 등록 여부와는 무관하게 주관식으로 그리고 공개적으로 기표한다.



위의 그림처럼 주관식으로 이름을 적게 되어 있어서...


자기의 당 소속과는 무관한 사람에게 투표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이른바 배신의 투표가 생기는 구조가 형성되는 것이다.





위의 그림처럼 힐러리를 뽑기로 한 선거인단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뽑거나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을 뽑는 일도 생기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어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이 출마하지 않았더라도...

선거인단 269명 이상이 콜린 파월을 주관식으로 이름을 적어서 제출하면 

바로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이 대통령이 되는 구조인 것이다.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아무튼 이렇게 이중 방식으로 투표를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11월 3일 선거인단을 뽑는 전 국민 투표를 하고

그 뽑힌 선거인단이 다시 12월 14일에 대통령을 주관식으로 기명하여 공개적으로 투표를 하게 되며

21년 1월 6일에 그 투표내용을 개표하여 대통령을 확정한 다음

1월 20일에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하게 되는 구조이다.




위와 같은 구조에서...

당연히 공화당과 민주당 양 당에서 1회적으로 대통령을 뽑는 안을 논의하기도 했으나

번번히 부결되어 지금까지 이르렀고...

(공화당, 민주당 모두가 유불리 계산 완료가 불가하다고 하다)


이번에도 미국 대통령 선거는 전 국민이 1차 선거인단을 뽑는 투표 /

2차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공개 주관식 투표를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될 것 같다.


과연 이번에도 트럼프 현 대통령이 승리할 것인가?







2020년 12월 14일 월요일

이랜드 랜섬웨어 이슈...

 지난 20년 11월 22일 NC백화점 등 이랜드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점포 23곳이 랜섬웨어 감염으로 휴점한 적이 있다.


www.etnews.com/20201123000010


이랜드, 랜섬웨어 대응 위해 대표 직속 TFT 구성

이랜드그룹은 지난 22일 새벽 해외 소재로 추정되는 유포자로부터 랜섬웨어 공격표 있었으며, 이와 관련해 경찰에 신고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랜섬웨어 공격은 이랜드 본사 서

www.etnews.com


당시 뉴스에서는 단순히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서버가 해커에게 공격 받아

POS가 마비되어 카드 결제 등을 진행할 수 없어서 기업의 피해가 우려되나

고객관련 정보는 별도 구분된 서버에 암호화 하여 관리하고 있어 안전하다는 수준의 내용으로 언급하였는데..


지난 12월 3일에는 아래와 같은 뉴스가 올라온 걸 보면..

고객 정보가 진짜 안전한 것인지에 대해서 조금은 우려가 되기도 한다.


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898&fbclid=IwAR1Q2pn1RYXhqnrEUkgAjjusVIlMJVWdQDlICFVQ60UAGA8Ikx6n5CkJTLo


[단독] 클롭 랜섬웨어 갱단, 훔친 카드정보 10만개 결국 공개 확인돼…금융기관 긴급 대응 필요 -

랜섬웨어 공격 갱단 클롭(Clop)조직이 드디어 오늘 3일 부터 자신들이 약속한대로 이랜드그룹에서 탈취한 것으로 보이는 카드정보 10만 개를 자신들이 운영하는 다크웹 사이트에 공개하기 시작했

www.dailysecu.com


그러니까, 위의 뉴스에 따르면 NSHC 라는 민간기업이 이랜드 그룹을 해킹했던

클롭이라는 랜섬웨어 유포자가 다크웹에 업로드한 카드정보를 확인한 것이다.


응? 기존 뉴스와 결이 다른 것 같아...


여기에 대해서 조금 더 검색해보니

아래 뉴스와 같이 랜섬웨어 유포자는 440억원을 요구했고

이랜드는 44억을 협상 금액으로 제시했으나 결렬되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는 바


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852


[긴급] 클롭 랜섬웨어 조직, 이랜드그룹과 협상 결렬…해킹한 고객 카드정보 다크웹에 공개 시작

토르 브라우저로 접속해 확인한 결과, 랜섬웨어 공격조직 클롭(Clop)이 이랜드그룹과 협상이 결렬되자 결국 2일 다크웹에 이랜드 고객 신용카드 정보를 공개했다. 클롭조직은 440억원 규모의 비트

www.dailysecu.com





실제로 어느정도 고객 정보 유출에 대해서 우려를 가지고 협상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들고...


이런 상황에서 고객의 카드 정보가 유출되었다는 가능성도 가지고 접근해야 할 것 같다.


물론 다른 뉴스에서는 기존에 다크웹에서 유통되던 정보이다는 내용도 있지만..

일부는 유효한 카드 내역도 있다고 하니....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고객 관점의 가장 큰 Risk는 결제 도용인데

결제 시 문자 등으로 알림이 오는 경우 확인 즉시 카드사 연락을 통해

결제 취소, 카드 정지 등의 절차를 진행하면 될 것 같은데...


만약 알림이 오지 않는 경우에는 어떻게??

어쩔 수 없이 당분간 결제 시 알림 서비스를 신청해 놓는 것이 좋을 것 같다.

2020년 12월 13일 일요일

1억원으로 156억 만든 이야기

 1억원으로 어떻게 156억을 만들지?


진짜 만들어 낸 사람 이야기가 있어 공유하고자 한다


코로나 일일 확진자 1천 명 시대!!! 누구의 잘못?

2020년 12월 13일 기준으로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맙소사 ㅜㅜ)




그동안 적을 때는 일일 발생 100명 이하를 목표로 하던 때도 있었고 방역 단계를 격하 시켰던 시절도 있었지만...

결국 일일 발생 1천명을 넘겨버린 사단이 발생한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 대한민국의 언론사들은 모여서 

아래와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언론사들은 이 모든 것이 그냥 정부 탓이다.

진짜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려는 노력도 없다.

그냥 정부만 탓하고 끝이다.


그러면 일반인들은 이 언론사의 기사를 보고 정부를 더이상 신뢰하지 않으면 

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인가?

도대체 언론사의 의도는 무엇인가?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

우선 확진자들의 세부 통계 내용을 한번 봐보자



50대 이상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왜 50대의 비중이 높은 것일까?

사회 활동은 20~40대가 가장 많이 하는데 왜 50대가?

그리고 은퇴를 시작하는 60대 이상의 확진자 비중은 왜 이렇게 높을까?


50대 이상 분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에서 감염되는 것 아닌가?

그리고 50대와 함께 사는 자녀 세대에게 확산 시키고?


30~40대는 분가하여 별도 세대이니 상대적으로 낮고...


그러면 50대 이상 분들이 많이 모였던 행사가 무엇이었나?

바로 아래 행사 아닌가?


위의 Data로도 확인되지만 확진자 누계로 보면 4만명이 넘고

대한민국 인구 5천만명으로 나누면 대략 1천분의 1의 비중이다.

따라서 Random하게 1천명을 모아놓으면
감염자가 적어도 1명은 있다
는 것이다.


그런데 저렇게 몇 천명 단위로 모이면
확률적으로 걸린사람이 적어도 적어도 1명은 있는게 
당연한 추측 아닌가?


그런데 바이러스를 옮긴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 같은 모임에서

핸드폰을 꺼놓고, 현금 사용하면서
정부의 방역 노력을 훼방
했는데...


왜 이들에 대해서는 언론은 침묵하는 것인가?


대한민국의 코로나 사태는 8월 그들만의 집회 前/後
나뉜다고 
보는게 상식적이고 타당하지 않겠는가?


대한민국의 선량한 대다수는
왜 그들에게 계속 희생
당해야 하는가?

그리고 왜 어론은 그들을 Cover 하고 있는가?


일일 확진자 1천명 시대를 맞이한 것은
아래 분들의 지대한 공이라고 보여지지 않는가?


KODI(코디)에서 Add On(애드온)으로 Netflix(넷플릭스), Wavve(웨이브) 및 Tving(티빙) 보기

 코디(KODI) 란 비영리 기술 컨소시엄인 XBMC라는 곳에서 개발한

오픈소스 미디어 플레이어 응용 소프트 웨어로

이걸 사용하면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한 셋탑 박스 또는 스마트 TV 등을

한층 더 강화된 미디어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실 윈도우, Mac OS, 리눅스, 라즈베리 파이 등 대부분의 OS에서 사용가능 하나

 미박스, 쉴드 등 대다수의 TV Box가 안드로이드를 사용 하는 관계로 안드로이드 OS를 이야기 했다)


이 코디를 설치하면 OS 내부, 외장하드, NAS 등에 있는 미디어 콘텐츠를 불러와서 활용할 수 있는데

적절한 ADD ON을 추가하면 한국의 대표적인 OTT인 웨이브 및 티빙을 

코디 안에서 불러 볼 수 있다.


사실 웨이브나 티빙 모두 별도의 어플이 존재하나 굳이 코디 안에서 애드온으로 실행하려는 니즈가 생기는 이유는...

웨이브나 티빙의 별도 어플이 미박스 등 일부 셋톱 박스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나도 이런 이유로 코디 내부에서 웨이브와 티빙을 실행하고 있다)


코디에서 웨이브, 코디 애드온을 설치하는 것이...

과거에는 별도의 검색을 통해서 누구 블로그, 어떤 사이트를 통해서 찾아 

소스코드 zip 파일을 다운 받아 USB 에 넣고 코디에서 실행하여 설치해야 했으나...


이젠 너무 간단해졌다.

코디에서 웨이브나 티빙 애드온을 설치하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코디 전용 저장소를 다운 받아 USB에 넣어 코디에서 실행해 주고

그 저장소 안에 있는 애드온을 찾아서 설치해주면 된다.

(웨이브, 티빙, 넷플릭스, 왓차)


github.com/kym1088/wavveM-v18



위에 본인의 코디 버전에 맞춰서 저장소를 다운 받고 

코디에서 실행하면 저장소에 아래와 같은 내용을 볼 수 있다.



위에서 Korea OTT Package for Kodi 18 에 들어가서 웨이브, 티빙, 넷플리스 애드온(Add On)을 설치해주면...


아래와 같이 애드온에 뜨는데 이를 설치하면 아래와 같이 애드온이 정리된다.



그럼 각 애드온에 본인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넣고 실행하면 완료!

(당연히 각 계정 별로 시청 권한이 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