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전 공유 / 2. 변화 추진 / 3. 인재 육성 / 4. 가치 실천
첫째로... 비전 공유이다.
우리 조직은 어디로 갈 것인가? 그리고 그곳에 가면 우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를 구성원들의 마음 속에 심어줘야 한다.
마음 속에 심어준다는 것은 이해 시킨다 또는 납득 시킨다와는 결이 다른 이야기 이다.
그냥 마음에 남아 있도록 하여 무의식적으로 우리 조직의 비전은 여기이지~ 라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남의 마음에 뭔가를 심기가 어렵다.
그래서 우선은 내 마음에 제대로 심어서 테스트를 해야 한다.
최소한 '나'라는 인간 마음에 그 이미지를 심을 수 있어야 남들에게 심을 수 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그 이미지를 남의 마음에 심기 위해서...
충분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한다.
우리 조직은 매출 100억원을 할 것이다도 비전이 될 수 있겠지만,
우리는 누구의 인정을 받을 것이다! 이런 것도 비전이 될 수 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약 비전만 제대로 심어지면 다른 부분이 좀 부족해도 구성원들이 알아서 잘 하는 경우도 많다.
두번째로... 변화 추진이다.
변화하지 않으면 죽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항상 세상은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를 이끌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f/up은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회사 생활을 몇 년 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우리에게 매 년 할당되는 목표는 과거의 그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렵고 크다는 것을..
그래서 과거의 방식을 답습하면 절대 새로운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는 것을...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과거에 하지 않았던 방식을 도입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보고 실행하여 과거보다 나은 결과를 도출해야 하는 것이다.
이 변화 추진이 멈춘 조직은 드디며 쇠퇴의 길로 들어가게 된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세번째는 인재 육성이다.
비전의 마인드 셋을 가지고 변화를 추진하면 그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역량이 강해진다.
그 인재들이 앞으로 새로운 길을 갈 수록 지속적으로 육성해 줘야 한다.
네번째 마지막은...
가치 실천이다. 높은 목표와 부족한 자원은
우리를 정직하지 않은 선택을 강요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때 정직 등의 가치를 강조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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