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속초 산불 관련하여 많은 이목이 집중되어 있어 관련 뉴스를 보는 중 아래 내용이 눈에 들어왔다.
이건 좀 너무한 것 아닌가 싶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4일 산불 사태가 매우 심각한 상태에서도
재난대책의 컨트롤 타워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국회에서 못나가게 잡아놨으면서
(심지어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속초가 위험하니
빨리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대응할 수 있도록 이석시키자고 했는데.. 그것도 막았음)
속초 시장에게는 위와 같이 비난 하다니..
오후 늦게 불난 것을 인지하고 밤에 심각함을 파악하여
바로 돌아오려고 했으나 이미 비행기가 없어
다음 날 새벽 비행기로 돌아왔는데...
속초 시장이 산불 날 것을 알고도 여행을 간 것처럼 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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