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3일 화요일

진짜파스타 가게 대통령 영부인의 편지를 받다.(2019년 7월 22일)

진짜파스타라는 가게를 들어보았는가?


우선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듯
홍대 근처에 있는 흔한 파스타 가게 중 하나 이다.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54970292&tab=photo

처음에는 일반적인 가게라고 생각했는데...

아래의 사진 때문에 어떤 업체인지 
호기심이 생겨 찾아보게 되었다.







 무려 대한민국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로부터 받은 편지이다. ㅎㄷㄷ

2019년 7월 21일 일요일

스팀(Steam) 지갑에 해피머니 상품권을 이용하여 잔액 충전하기

스팀이라는 플랫폼이 있다.


하프라이프라는 PC용 FPS 명작 게임을 만들었던 
그 유명한 미국의 밸브 사에서 
2003년부터 개시한 플랫폼인데,


쉽게 이야기 해서 온라인 게임 및 
소프트웨어 유통 시스템이다
(영어로는 ESD라고 한다.
 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 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


이 플랫폼이 얼마나 거대하냐면 
19년 초 발표 기준 가입 계정이 10억개이고
매월 활동하는 계정이 9천만개라고 한다. 
(이정도면 독과점을 걱정해야 할 정도이다)



거대한 규모와 역사에 걸맞게 
한국에도 2010년 정도부터 진출해서
인지도도 상당히 높고 한국에서 발행한 
신용/체크 카드를 이용해서 결제도 가능하다.



그런데 잔액 충전 결제를 할 때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불리하다면?



여기 해피머니 상품권을 이용해서 
잔액 충전하는 방법을 활용하면 
신용카드로 충전하는 것보다 
평균 9% 정도 할인을 체감할 수 있다.



먼저 아래의 사이트로 가서 
아래 보이는 내용 중 '스팀 월렛 충전' 이라는 곳으로 가자

https://steam.degica.kr/






그리고 스팀 월렛 충전으로 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이때 바로 아래의 - 스팀 월렛 충전은 여기를 클릭 - 
이라는 내용에서

여기를 클릭하자!




그러면 스팀에 로그인하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기존에 가입한 스팀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을 하자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온다.
이제 원하는 만큼의 금액을 입력하고 
Steam 월렛 구매 를 누르자



마지막으로 해피머니 아이디와 
결제비밀번호를 누르면 끝!

(아! 당연한 이야기지만 
 해피머니 상품권은 사전에 
 구매해두어야 한다.)




이제 바로 충전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인하와 對 정부까기 선동 그리고 개미 털기

지난 7월 18일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 금리를 기존 연 1.75%에서 연 1.50%로 
0.25% 포인트 인하하였음



기준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재정 정책의 하나로
경기의 침체가 예상될 때
화폐의 가치를 낮춰서 자산의 가치 상승을 유도하고 
자산 가치 상승 예상에 따른 거래 활성화 및 
유동성 확대로 이끄는 아주 일반적인 정책이다.



그래서 금리를 인하하면 
채권 가격은 하락하고 주식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한국 경제 상태는 
경기 침체가 매우 심각한 상태로
정부의 적극적인 확장 정책이 필요한 상태이다.



하지만 지금 정부는 확장 정책을 펼치지 못하는데
이는 제 1여당인 자한당이 
추가 경정 예산(추경)에 반대하여
확장 정책을 법적으로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자한당은 한국 경제가 나빠질수록 
자신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셈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절대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 같다.



아무튼 정부의 확장 정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경기를 활성화 시키지 위해서는 
기준 금리인하가 불가피한 바


결국 한국은행은 7월 18일로 
기준 금리를 인하하였는데...


늦은 감이 있는 조치라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이라도 정부, 기업, 가계 등이 합심하여 
적극적으로 경기를 활성화 시켰으면 한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언론의 반응을 보자



일단 제목만 봐도...
기준 금리 인하가 집값 자극으로 연결된다는 이야기를 써놨다.


아주 말이 안되는....  그냥 선동 수준으로 보인다.
(이런 언론에 속는 사람이 없기를...)



그리고 이번 금리 인하와 관련하여 함께 가격이 움직인 
맥쿼리 인프라 펀드의 가격 움직임을 보자



정확하게 7/18일의 하루 전인 7/17일까지 가격이 지속하락하며
금리 인하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인다.


가격이 떨어지는 것에 위기감을 느낀 개미들이 털리는 모습인 것이다.
(거래량도 함께 증가했다)


그리고 7/18일 발표이 후 다시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개미털기를 끝내고 다시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디씨에서 글/댓글 작성 수 비율로 알아보는 개인별 성향 분석

디씨 커뮤니티에서 글을 보다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 아래 글을 스크랩하여 퍼옴


커뮤니티에 접속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기에 다양한 사람이 있을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하지만


계획적으로 선동하여 타인에게 피해를 주려는 
나쁜 사람들은 피해야 한다고 봄


문제는 몇 개의 글로는 
누가 나쁜 사람인지 알 수 없다는 것


그래서 간단히 판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가 언급된 내용이 있어 이를 가져왔음









2019년 7월 19일 금요일

아트라스BX의 배당 가능성 증가가 예상된다

아트라스BX라는 회사를 아는가?


몇 년전에 자진 상장폐지를 추진했다가 
실패한 알짜회사이다.


상장폐지를 추진한 이유는 
수익성이 너무 좋은 회사인데 


이 회사의 수익을 시장에 참여한 일반인과 
나누기 싫다는 오너의 결심
(어디 감히 평민이...)


이런 경우 자진 상폐를 진행하면 
대주주 오너는 큰 이익을 얻지만


소액투자자 들은 큰 피해가 발생하므로 
법적으로 규제하고 있으며
이 법 때문에 상장폐지를 못하는 상태가 있는데
바로 아트라스BX가 이 사례로 판단된다.



어쨌든 한국타이어 오너 가문에서는 
아트라스BX의 배당을 크게 늘리기 전에
다른 개미들을 다 털어내고 싶을텐데...


이번에 아트라스BX의 배당을 
늘려야하는 일이 생긴 것 같다.


갑자기 조양래 회장이 보유한 
한국타이어 지주사의 지분이 
반포 세무서에 공탁으로 들어간 것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90621000280



작년 하반기 한국타이어에 
세무조사 들어가면서
작년 말 검찰 조사로 전환되었는데 
이것과 관련이 있는것 같다

http://www.tfnews.co.kr/news/article.html?no=57570


만약 오너에게 벌금 등으로 
대규모 현금이 필요하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어쩌면... 아트라스BX의 배당이 증가하지 않을까 한다.

2019년 7월 18일 목요일

중국 인민은행의 가상화폐 도입 계획 언급

2017년 하반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가상화폐 가격이 급등하며
핫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투기를 하며 돈을 벌었으나 
2018년 초부터 제 가격을 찾아가는 현상을 보이며
가상화폐의 효용성 등에 대해 
낙관론과 비관론이 충돌하는 등
많은 혼란을 야기했다.


나는 당시에 가상화폐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편이었으나
중국 정부의 움직임을 보며
가상화폐가 현실에 적용되기가 
쉽지 않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 이유는
비트코인 처럼 통제의 주체가 없는 
가상화폐는 정부에서 세금 산정 등 과세가 어렵고 
통화 정책 등에 있어 통제가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국 정부는 늘 그랬듯
멀리서 지켜보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다가
어느 순간 금지시켜 버렸다.


그 후에도 한참 올라가던 가상화폐 가격은
어느 순간 주춤하다가
투기의 불꽃을 날린 후 다시 사그라들었고


지금이 팔 때라는 내 조언을 들은 김XX형은 
비트코인을 어깨즈음에서 정리하여
상당한 수익을 내고 나에게 커피를 샀다.


그리고 최근 페이스북 코인 리브라가 이슈화 되며
다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꿈틀거리자

많은 사람들이 존버가 승리한다며
들떠있는데....


이번 7월 8일에는 중국 인민은행에서 
가상화폐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언급했다.




그런데 문제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가상화폐를 도입한다는 것이다.


이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중앙 통제가 없는 가상화폐는 어떻게 될 것인가?

우상향? 우하향?






내 생각에는 비트코인의 경우
적어도 당분간은 비주류의 자산으로 
지금과 같은 행보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고

이더리움은 이더리움만의 활용성으로 인해
조금 더 가치가 올라가지 않을까? 한다.












[비서처럼 하라] 조직에 도움되는 사람되기



“운명이 너에게 도달하도록 
허용한 지점이 어디이든 간에 
지금 존재하는 곳에서 완전히 존재하라.”
- 소유냐 존재냐 <에리히 프롬>




약 10 년전 법학 교수를 하는 선배와 
사회체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우연히 당 비서라는 포지션에 대해 
이해 하게 되었다. 


그때 내가 가장 새롭게 깨달았던 것은 
비서라는 직업이었다. 
그날 이전에 나는 흔히 비서라고 하면 
커피나 차를 준비하고 전화 메모를 남기고 
자동차에서 높은 사람이 타고 내릴때 
문을 미리 열어주고 닫아주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비서는 보좌관의 역할을 하다가 
때로는 대리인이 되기도 하는 엄청난 위치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머리를 한방 맞은 듯했다. 


예를들어 과거의 스탈린이나 후르시초프 같은 
당 비서의 경우는 당이 인격체가 아니므로 
비서가 당을 대신하는 역할을 하는 
무소불위의 힘을 갖는 수퍼 비서가 되는 것이다.


현대 조직의 비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정말 일반 상식 속의 그렇고 그런 비서도 있지만, 
제대로 된 조직에서의 비서는 보통 사람이 아니다. 


앞서 이야기한 구 소련의 당 비서 정도는 되지 않더라도, 
예전 삼성 그룹의 구조조정본부 같은 비서조직을 보면 
얼마나 큰 힘을 가진 집단인지 알 수 있고 


그 조직에 속한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는 
충분히 상상이 간다. 


그렇기 때문에, 비서처럼 한다는 것은 
바로 CEO 처럼 한다는 것과 큰 차이가 없으며, 
조직에 정말 필요한 사람처럼 행동한다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비서처럼 한다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나는 여기에 대해서 추천할 만한 책이 있다. 


과거 강원도 정무 부지사를 지내고 
이번에 대한석탄공사의 사장으로 취임한 
조관일 씨가 쓴 “비서처럼 하라”를 보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 따르면 비서의 방식 10가지가 나온다.

1. 멀티 플레이어
2. 재능보다는 충성심
3. 상사 관리
4. 부지런함
5. 보스의 시야를 획득
6. 상사에게 고급정보 제공
7. 비서만의 대화법 획득
8. 비서 같은 매너
9. 비서처럼 자신의 성질 다스리기
10. 비서같은 인맥관리



이 책의 목차에 있는 내용을 옮겨보니, 
짧은 글의 한계로 인해 일견 오해를 살 부분이 많이 보인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 전체를 통틀어서 
강조하는 것은 딱 한가지만을 언급하고자 한다. 


조직에서 성공하는 단하나의 방식은 
“부지런히 마음을 다해 고객을 섬기고 
자기를 관리하는 방식”이다.

만약 구체적인 방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