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4일 토요일

승강기 안에서 서로를 외면하는 이유

밖에서 또는 사무실에서 신나게 이야기 하던 사람들도 승강기에 타면
갑자기 서로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친밀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일부러 외면하고 입을 다무는 것이다.

보통 때는 문제가 없지만, 승강기 안은 친밀도에 비해서 너무 가까운 것이다.

따라서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으면 승강기 안에서 처럼 좁은 공간에 시선을 마주치며
나지막한 목소리로 가만가만히 말해보는 것도 좋다.

잘 듣는 사람이 되기 위한 5가지 방법

잘 듣는 사람이 되기 위한 5가지 방법


1. 상대를 존중한다.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하려면 일단 상대를 존중해야 함.
     상대를 낮추어 보거나 하찮게 여기면 제대로 들을 수가 없음.
     좋은 인간관계는 상대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됨

2. 귀로만 듣지 않는다.
     사람의 청각은 딴 짓을 하면서도 상대의 말을 알아들을 만큼 뛰어나지만
     대화 중에는 ‘듣는 자세’도 중요하다.
     즉, 상대를 바라보며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 
     이러면 호감을 줄 뿐만 아니라 얼굴이나 태도를 보고 상대의 속마음까지
     파악할 수 있다.

3. 긍정적으로 듣는다.
     처음부터 상대의 의견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좋은 관계를 만들기 어렵다.
     실없는 말 같아도 좋은 뜻이 담겨있을 수 있다.

4. 말을 끊지 않는다.
     상대가 어떻게 말을 끝맺을지 뻔해도 상대의 말을 끊고 결론을 불쑥 말해버리면 안된다.
     상대는 내용을 알리려는 욕구보다 말하고 싶은 욕구가 더 강하다.
     그러므로 상대가 머뭇거릴 때 “XX란 말이군요” 라고 정리해 주는 정도로 그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도움되는 말을 들으면 소리내어 감사를 표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들으면 웃어주면 그만..

옷의 색상이 상대에게 미치는 심리 효과와 인상

색채 심리학 

색상이 인간에게 미치는 심리효과를 연구하는 분야

옷의 색상이 상대에게 미치는 심리 효과와 인상 

주황색
     전달되는 의미 - 즐거워요 / 편하게 대하세요 / 목표가 있어요
     즐거움과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색. 상대와 외출하고 싶을 때 입으면 상대의 기분을 북돋는다.
     친해지기 쉬운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다

분홍색
     전달되는 의미 - 다정히 대해 주세요 / 지켜주세요 / 행복해요
     분홍색 옷은 상대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남성이 다정히 대해 주기를 바랄 때 여성이 입을만 하다.

붉은색
     전달되는 의미 - 나는 건강해요 / 관심받고 싶어요 / 눈에 띄고 싶어요
     붉은색은 잘 잊히지 않는 색으로 주목 받거나 상대에게 기억되고 싶을 때...

파란색
     전달되는 의미 - 안심하세요 / 믿음직스러워요 / 문제를 해결해요
     진한 파란색은 성실함과 신뢰감, 지적인 인상을 준다.
     연한 파란색은 창조적이라는 인상을 준다.

녹색
     전달되는 의미 - 평화롭게 살아요 / 균형을 유지해요 / 사이좋게 지내요
     녹색은 조화를 의미하므로 상대와 친해지고 싶을 때..
     사람에 따라 안색으 나빠보일 수 있음

노란색
     전달되는 의미 - 즐겁게 지내요 / 새로운 것을 좋아해요 / 대화해요
     상대와 의사소통하고 싶을 때 입으면 효과적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상대에게 호감을 줄 수 있음

흰색
     전달되는 의미 - 성실히 대해요 / 귀 기울여 들어요 / 솔직하고 수수해요
     상대와 보조를 맞춘다는 인상을 주고 성실해 보이는 색.
     차가운 느낌을 줄 수도 있음

검은색
     전달되는 의미 - 내 말을 들으세요 / 난 잘못이 없어요 / 지키고 싶어요 / 달아나고 싶어요
     외부 영향을 물리치고 자신을 지키려는 인상을 준다.
     남에게 영향을 미치기 쉬운 색으로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고자 할 때 효과적임
    
보라색
     전달되는 의미 - 난 남들과 달라요 / 직감적으로 이해해요 / 내 매력은 뭘까요?
     보라색은 직감적으로 사물을 이해한다는 인상을 준다.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주장할 때도 효과적임

2015년 7월 2일 목요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대한 소고...

킹덤 센터 - 알왈리드 왕자 소유 / 포시즌 호텔 입주

알 파이잘 센터

알 파이잘 센터 내 1층 호텔 식당


알 파이잘 센터 내 1층 호텔 식당 메뉴

















리야드라는 동네..




인도가 제대로 셋팅이 안되고 차량은 엄청난 속도로 달려다니고 
횡단보도도 없어서 거의 걸어다닐 수 없고

대중교통이 전무하여 무조건 이동은 택시이며, 
(여자는 운전 금지라서 아이, 여자 그룹은 무조건 택시)

택시가 바가지 씌우려고 달려들어 웬만한 거리는 걸어다니려는데,
십분넘게 걸어다니면 입안에 모래가 까끌거리는 그런 곳이네요..

도시 전체가 거대한 공사판인데,
제대로 일하는 사람도 안보이고..
그래서 첨단지구 옆에 황폐한 건물들이 많고
분위기가 확실히 영화에서 보던 중동틱(?) 합니다.

하루 5번 있는 기도시간(쌀라)에는 식당과 상점이 문을 잠가버려서 
손님이 나가지도 들어가지도 못하는 일도 발생하고..(30분 기다렸습니다 ㅜㅜ)

싱글과 패밀리가 명확히 구분되어 행동에 제약을 받는데,
60세 이하 여자는 개별 행동이 금지라서 남자는 싱글, 가족은 패밀리라 하여 
별도의 좌석과 별도의 서비스를 받게되고

심지어 로컬 식당은 가족들과 함께 온 패밀리가 아니면 거부하기 일쑤이며, 
로컬 상점은 거의 100%의 확률로 신용카드를 거부합니다.
(분명 카드기계는 옆에 있는데.. 말해도 그냥 안된다라는 식)

호텔 식당은 나쁘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비싸고..
술은 절대 안되지만 호텔에서는 와인등을 판매하는데 
모두 무알콜...(맛이 진짜 포도쥬스...)이며 
한잔에 15천원정도로 비쌈..
그리고 다른 물가도 한국과 비슷한 정도로 싸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네스프레소 캡슐도 개당 거의 1천원으로 한국과 비슷.. 싸면 좀 사가려고 했는데..)

신기한 건 이런 상황에서도 한국식당이 존재하니... 비원/킹덤 게스트 하우스 등
한국 음식에 대한 향수는 좀 달랠 수 있지만.. 그래도 비쌈.. ㅜㅜ

세계 화장품 시장 규모 (2011, 2012, 2013년)


세계 화장품 시장 규모 (2011, 2012, 2013년)

순위
국가
2011년 
시장규모 
점유율
 2012년
시장규모
 점유율
 2013년
시장규모
 점유율
YOY
미국 
36,346 
15.7 
37,108
 15.5 
37,871 
15.2
 2.1
2
 중국
 20,346
 8.8 
22,219 
9.3 
24,289
 9.7
 9.3
3
 일본 
22,691 
9.8
 23,033
 9.6
 23,277
 9.3
 1.1
4
 독일
 14,609
 6.3
 14,820
 6.2
 15,136
 6.1 
2.1
브라질 
12,805
 5.5
 13,739
 5.7 
14,748 
5.9
 7.4
프랑스
 13,507
 5.8 
13,754
 5.7
 13,982
 5.6
 1.7
7
 영국 
10,844
 4.7 
11,249
 4.7 
11,632
 4.7
 3.4
이탈리아
 9,916 
4.3
 10,089
 4.2 
10,207 
4.1
 1.2
러시아 
6,912
 3.0
 7,255
 3.0
 7,669 
3.1
 5.7
10
 한국 
6,631
 2.9
 6,831
 2.8
 7,102
 2.8
 4.0
11
 스페인
 6,720
 2.9
 6,735
 2.8
 6,777
 2.7
 0.6
12 
멕시코 
5,592
 2.4
 5,880
 2.4
 6,154
 2.5
 4.7
13
 인도 
4,640
 2.0
 5,213
 2.2
 5,846 
2.3
 12.1
14 
캐나다 
5,324 
2.3
 5,476
 2.3
 5,622 
2.3
 2.7
15
 호주 
3,876 
1.7 
3,996 
1.7 
4,105
 1.6 
2.7

합계(47개국)
 231,039
 100.0
 240,077 
100.0
 249,541
 100.0
 3.9

❖ 2014 화장품 산업 보고서

십일조에 대하여...

대한민국에 교회다니는 분들이 대략 10%정도이고 이 중 많은 사람들이 십일조에 대해 알고 있다.

그들은 십일조를 아주 중요한 의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 소득의 10%를 교회를 위해 내놓는 것을 아깝지 않게 생각한다.

그런데...

그게 왜 의무라고 생각하는가? 목사님이 의무라고 이야기 하니까? 의무인 것인가?

많은 분들이 십일조에 대한 근거로 내새우는 몇가지 성경의 이야기가 있다.

아브라함과 멜기세덱의 이야기 그리고 신명기 14장의 이야기..


그런데... 자신 소득 10%를 교회에 내놓는 분들은 과연 신명기 14장을 읽어봤는가?

우선 신명기의 이야기는 명확하게 교회를 위해 10%를 내놓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사회 약자 계층을 위해 10%을 남겨서 그들을 배부르게 하라는 이야기이고 그 사회 약자 계층 중에 레위인이 언급되어 있는 것이다.

정확하게는 이렇게 나와 있다.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또는
"그러면 너희 성안에서, 너희와 함께 받을 몫도 상속 재산도 없는 레위인과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가 와서 배불리 먹게 될 것이다"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것을 나누는 것을 원하는 것이지
단순히 교회에 돈을 10%내서 칭찬 받으라고 십일조 하라는 것이 아니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

2015년 7월 1일 수요일

보광그룹

보광그룹

1. 삼성그룹의 사돈기업

2.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의 아버지인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이 1983년 설립한 (주)보광이 모태기업

3. 1999년 삼성계열에서 중앙일보와 함께 계열분리

4. 2006년 중앙일보에서 분리

5. BGF 리테일은 1989년 일본 훼미리마트와 JV(사명: 훼미리마트)로 한국 편의점 사업에 진출 --> 2012년 일본 훼미리마트 철수후 BGF 리테일로 사명 변경

6. 홍진기 전 회장의 장남 홍석현 회장이 현 중앙일보 회장 담당

7. 2남 홍석조 회장이 BGF 리테일 담당

8. 3남 홍석준 회장이 보광창업투자

9. 4남 홍석규 회장이 (주)보광

10. STS반도체는 2002년 인수한 회사이며 성장동력 역할을 담당

11. STS반도체는 2015년 6/17일 법정관리 신청 (흑자기업의 법정관리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