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uation은 다양하게 계산해 볼 수 있다.
1. 상대가치법
2. 순이익
먼저 1. 상대가치법이다.
예를 들어 반포 자이 아파트를 인수하려고 적정 가격을 고민하고 있다고 하자
이 경우 바로 옆 아파트에 같은 평형, 같은 남향 등 가장 비슷한 아파트의 실거래가와 호가를 확인하고
여기에 본인이 생각하는 Gap을 반영하여 반포 자이 아파트 가격을 산출해 낼 것이다.
M&A의 Valuation도 같다.
바로 PER(Price Earning Ratio)를 이용하는 방식인데 상장된 유사 기업의 PER 평균 값을 찾아내고
타겟 기업의 순이익 X PER를 계산하여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은 파두 라는 기업의 상장을 위해 가치를 평가한 내용 중 일부인데
왜 PER를 평가 방법으로 산정했는지 잘 설명해 주고 있고
아래와 같이 비교 기업을 찾아서 PER의 평균 값을 찾아서 순이익과 곱해주면 그 값을 찾을 수 있다.
M&A에서는 이렇게 간단히 계산한 후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얻게되는데
일반적인 경영권 프리미엄은 30% 정도를 얹어준다고 보면된다.(Capital IQ등 통한 통계적인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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