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6일 수요일
[조직행동론 MBA] 동기부여
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의사결정 MBA] 고위 CEO의 연봉 체계
고위 CEO의 연봉에 대해서 궁금한 경우가 많을 것인데...
아래 내용을 보면 좀 이해가 될 것 같다.
위는 암젠사의 임원 평가 KPI Plan 자료이다.
위와 같은 KPI (Key Performance Index) 를 수립하고 항목마다의 Target 수준 및
가중치를 정한다.
그리고 나서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PM (Performance Measure)에 따라
Threshold 와 Max 에 따른 Floor 와 Cap 을 정하고
그 사이를 보간법에 따라 Bonus Rate가 움직일 수 있도록 Incentive Zone을 운영한다.
위와 같이 Incentive Zone에서 Threshold 와 Maximum을 두고 있는데
산업군(Industries)에 따라 다양함을 알 수 있다.
대다수의 CEO 보상 중 성과급은 약 20%에 달하고
그 비중은 시간의 변화에도 불구 크게 변화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고위 임원 수준이 되면 연봉 또는 보너스의 수준이
산업군에 크게 영향 받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각 산업마다 매우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22년 11월 9일 수요일
[조직행동론 MBA] 지적 자극과 창의성에 대하여...
1. 기존의 가정들을 다시 살펴봄
[조직행동론 MBA] 조직 내 B-Player를 구분하는 문항
조직 내 B-Player 를 구분하는 문항...
B-Player는 조직 내 성과 상위 10~90%를 차지하는 구성원이다.
참고로 A-Player는 상위 10% 이내 C-Player는 90% 아래가 되겠다.
나는 과연 어느 위치에 있을까?
2022년 11월 8일 화요일
1973년 28세 28명의 신년 단체사진
1973년 28세 28명의 신년 단체사진
1929년, 29세에 대한독립공명단의 비행대를 설립하는 인물이다.
즉, 30대 이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분인데...
지금의 우리는 어떠한가? 30대? 40대? 그리고 무엇을 이뤘는가?
생각해 볼 문제이다.
2022년 11월 5일 토요일
22년 11월 흥국생명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실행에 대한 원인 및 반응에 대한 정리
얼마 前 아래와 같이 "레고랜드 부도와 금융시장 경색" 이라는 글을 올렸는데,
http://trmcap.blogspot.com/2022/10/blog-post_19.html
이번 11월 3일에는
흥국생명이 신종자본 증권의 콜옵션 행사를 안하기로 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맙소사...
신뢰가 생명인 금융시장에서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는 것은
투자자들에 대한 배신과 같은 것인데...
과연 신종자본증권은 무엇이고 왜??? 흥국생명은 이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게 되었고
그리고 나서 왜??? 발행 시 약속했던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은 것일까?
2022년 11월 1일 화요일
[경영전략 MBA] 전략 수립의 5단계(아주 쉽고 단순한 설명)
전략은 항상 중요하다.
그런데... 전략은 뭐지?
잘 모르겠다면...
http://trmcap.blogspot.com/2022/09/blog-post_13.html
위의 내용을 참고하자.
이런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세부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위와 같은 질문을 가진 분들을 위해 아래와 같은 전략 수립의 다섯가지 단계를 소개한다.
1. 목표수립(Goal Setting), 2. 경쟁 영역의 정의(Define Competitive Area), 3. 구체적인 경쟁의 방법(How to do for Competition) 수립, 4. 자원의 배분(Budgeting), 5. 실행(Action)
뭔가 매우 심플해 보이는가? 사실 이 세상 모든 일이 다 그렇다. 알고나면 모든 것이 매한가지.그럼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자.먼저, 1. 목표수립이다.
전략의 목표는 높은 성과이다. 그런데 높은 성과란 무엇인가?
높은 성과는 본인이 원하는 것을 얻어서
만족하는 상황을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돈을 1억원 벌겠다는 목표를 수립하는 경우
1억의 수입이 전략적 목표가 되겠다.
그 다음에는 2. 경쟁 영역의 정의이다.
아까 위에서 돈을 1억원 벌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면 어떤 영역에서 돈을 벌 것인지를 정해야 한다. (내가 어떤 영역에서 경쟁을 할 것인지? 내가 어디에서 싸울 것인지?)
예를 들어 1억원을 벌기 위해서 1. 자영업이나 사업을 할 수 있고, 2. 대기업에 입사할 수 있고, 3. 투자를 통해 돈을 벌 수 있고 심지어는 유튜브를 하거나 불법적인 도박을 해서도 돈을 벌 수 있다.
이렇게 어느 영역에서 경쟁의 판을 열어서 원하는 목표를 성취할 것인지가 전략 수립의 2단계이다.
근데, 문제는 어느 영역에서 싸울지를 정하기 위해서는 각 영역에 대한 충분한 학습이 필요한데, 학습의 분야 관점에서 3C Frame 또는 SWOT Frame을 사용하기도 한다.
3C Frame - Customer(시장), Competitor(경쟁자), Company(자사)
SWOT Frame - 나의 Strength(강점), Weakness(약점), 해당 영역과 관련된 외부환경의 Opportunity(기회), Threat(위협)
이렇게 하여 어느 영역에서 경쟁할지를 정했다면
제 3단계 어떻게 경쟁할 것인가의 How to를 정해야 한다.
이 How to는 경쟁전략 수립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세부 계획 수립 단계로
바로 여기에서 마이클포터가 이야기 한 본원적 전략(Generic Strategy) 개념이 적용된다.
1. 원가 우위 전략 / 2. 차별화 전략이 바로 그것이다.
1) 원가 우위 전략은 Operation Excellence (운영효율 극대화)와 연결되는데,
운영효율 제고를 통해 각 Value Chain 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낮춰
총원가를 낮춘다는 뜻이다. (제조원가, 물류비, 수출입 부대비용, 창고비, 기타 공통비 등등)
2) 차별화 전략은 고객들로 하여금 경쟁사와 차별화되어 당사의 제품이 선택되게 함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고객에게 가치제안을 하고 이를 통해 판가를 인상할 수 있다.
(제품 품질/디자인 개선,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value up, 경쟁사 제품 폄훼 활동 등등)
결국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판가를 올리고 원가를 내리는 것이고
이는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설명된다.
결국 가격과 비용의 Gap을 최대한 키워서 이윤을 극대화 하는 것이 목표이고
경쟁전략의 달성을 위해 하위 레벨에서 전술을 수립하기도 한다.
(참고할 수 있는 전술들...)
이렇게 경쟁 전략 (어떻게 싸울 지) 정한다면 그 다음은... 바로
자원 할당 / 예산 수립 Budgeting 이다.
자원을 할당하거나 예산 계획을 수립하는 이유는 바로 아래와 같은데,
이러한 한정된 자원을 최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경쟁전략 레벨에서
포기를 통한 선택과 집중을 한다.
이렇게 예산 계획까지 수립했다면 이제 전략 수립의 5단계 중 4단계를 완성했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는 바로 실행인데,
1~4단계까지 수립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실행 가능성을 고민해야 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진행되는지 (On track 여부 점검) 파악하기 위해
핵심 성과 지표 (KPI)를 수립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실행하는 과정에서 지표확인을 통해 성과를 점검하고
전략 수정의 필요성 등을 지속 고민하며 개선해 나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