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에서 사용하는 운명(运命)이라는 단어는...
Luck(운) 과 Destination(명) 이라는 단어의 합이다.무슨 말인지 잘 모르시겠다면... 이렇게 이야기 해보자.
자~ DNA가 명이라고 한다면 주변 환경은 운이라고 할 수 있다.
명은 바뀌지 않는다. 사주팔자와 같다.
그렇다!!
명은 바꿀 수 없지만,
운은 바꿀 수 있다.
자 이제 당신은 무엇을 하고 싶은가?
한국과 중국에서 사용하는 운명(运命)이라는 단어는...
Luck(운) 과 Destination(명) 이라는 단어의 합이다.
The concept of a "second brain" refers to the practice of capturing and preserving valuable information by taking notes or recording it. This information is then systematically organized and stored, enabling effective utilization when needed.
Certainly, a second brain can take the form of physical notebooks or diaries, mobile memo apps, or journal apps—whatever allows the storage of essential memories for later utilization. The concept involves capturing and storing necessary information, then effectively using it when needed.
Rather than concentrating on memorizing within this second brain, our brains are encouraged to creatively integrate and synthesize various pieces of information.
This second brain follows the CODE law, summarized as follows:
C (Capture) - Collecting relevant content involves organizing external/internal knowledge and ideas. The concept encourages summarizing essential points and collecting surprising facts.
O (Organize) - When organizing, consider the current goals and relationships. Organize according to PARA, a system based on Projects, Areas, Resources, and Archives.
D (Distill) - To make collected information quickly and easily accessible when needed, highlight the crucial points. Using hashtags can also be an effective method.
E (Express) - Expressing useful information and sharing notes or records with others can lead to the derivation of new ideas (such as in a blog, like this one).
The PARA system mentioned earlier involves categorizing content into four distinct folders:
P (Project) - Content related to ongoing projects with short-term goals.
A (Areas) - Continuous management tasks, such as progress tracking.
R (Resources) - Materials for future reference.
A (Archives) - Completed projects and currently inactive content are stored here.
우연히 고동진 전 삼성전자 대표이사께서 말씀하신
"일이란 무엇인가"라는 내용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는데,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아 여기에 정리코자 한다.
1.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어떠한 상황도 견딜 수 있다.
2. 인생이란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것,
인생 = 자신 X 세상의 공식으로 구성
자신 또는 세상 중 하나가 Zero가 되면 인생이 Zero 가 된다.
일을 잘하고 소통을 잘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이다.
긍정적인 사람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벽이 쌓인다.
3. 행복한 인생이란 긍정적 상호작용과 배려에서 시작된다.
긍정적 상호작용이 긍정적 기억을 만들고 그것이
나와 타인/나와 사회가 행복을 교환하는 것
상호작용의 매개체는 일이고 소통을 통해
상태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다.
성공적인 삶은 긍정적 사고와 배려를 바탕으로 한 소통의 결과이다
4. 리더가 견지해야 할 삶의 태도는 '하의경청', '심사숙고', '만사종관', '이청득심' 이다.
나이가 들면 지혜는 늘어나지만 지식은 부족할 수밖에 없다.
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라 / 젊은 사람의견 무시하고 윽박지르면 누가 일을 하나?
5. 일과 삶을 구분에 있어 To Do List 작성하여 활용한다
긴급업무가 치고 들어올 수 있으니 Capa의 6~70% 수준으로 작성
6. 일은 속도가 생명, 실무자는 속도가 빨라야하고 디테일은 상급자가 챙겨야 한다.
회의에 참석해서 열심히 듣기만 해도 실력이 쌓인다.
다른 부문에 대해 깊이 몰라도 대강 알고 있다면 기회가 있을 때 대강이라도
아는 사람을 시킨다.
남의 이야기를 잘 듣고 모르면 직접가서 물어보고 상대 부서에 대해서 늘 경청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평소에 그런 자세를 견지하지 않으면 정보가 돌지 않는다.
평소에 잘해야 한다.
7. 사람하고 적을 만들면 안된다. 오늘 적을 하나 만들면 그 적이 된 사람이 굉장히
많은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나도 모르는 상태로 새로운 적이 생겨난다.
협업이 안된다 / 안 움직인다.
독불장군은 협조를 얻기 힘들다.
매사에 겸손하고 잘해야 한다.
학교는 1년에 4번 평가하고, 학교는 돈내고 하는 곳이라 공부안한다고 뭐라하는 사람 없다.
하지만 학교는 돈을 받고 하는 곳이기에 Professional / Nice 가 필요하다.
밑바탕에는 인간관계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8. 회사의 챔피언은 일의 시작에서 끝까지 마무리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일의 끝을 보려고 노력하면 끝이 보인다.
9. 생각도 훈련이다. 자꾸 생각하다보면 생각의 외연이 늘어난다.
고민도 해본 사람이 하는 것이다. 고민을 안 해본 사람은 대화를 해보면
금방 수준이 드러난다.
10. 사람은 위로 갈 수록 내가 모르는 것을 이야기 해주는 사람과 이야기 하고자 한다.
아랫 사람이지만 내가 배울 수 있는 사람을 좋아 한다.
자기의 업무를 100% 소화하고 다른 부서의 업무도 이해하면 인정을 받는다.
위에서는 그런 사람을 키운다.
11. 약팽소선 - 작은생선을 자꾸 뒤집고 건들면 살이 흐트러진다 / 익을 때까지 가만히 둬야 한다.
위에서 자꾸 바꾸면 후배들이 말을 안한다.
저 사람은 한번에 안 끝난다. 일이 자꾸 늘어진다. 자꾸 바꾸면 나중에 떠나는 사람들이 생긴다.
12. 회사에 들어온 이후에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는 리셋하고 얼마나 처절하게 노력하는가가
중요하다. 위에서 말은 안하지만 가능성이 있는지 지속 지켜본다.
특히 30~40대에는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
이때 뛰어난 사람들이 회사를 떠나는 경우가 많고 빈자리가 생긴다.
13. 후배가 없어도 내가 직접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선배이다.
일의 끝이 어딘지를 보고 후배 일이 잘 돌아가도록 Comm.해줘야 한다.
임원 등 상사에게도 중간중간 설명을 잘하면 나중에 품의서를 보고
제목만 봐도 이해하고 결재를 한다. 중간 Comm.의 허브역할을 해야 한다.
그것이 후배를 도와주는 것이다. 후배가 열심히 일하는데 일이 돌아가게 해줘야 한다.
14. 가정 분위기가 화목하고 좋은 사람,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 간 우애가 좋은데
어긋나는 사람은 없다. 우애가 좋은데 동료간 우애가 나쁜 경우는 거의 없다.
15.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은 크게 된다. 오늘은 부족해도 가르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 그릇은 커질 수 있다. 책을 읽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나만의 향을 뿜을 수 있는
그게 향이 있는 사람이고 후배로부터 존경 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
16. 제일 못난 사람이 밥먹으면서 일하고, 드라마 이야기 하는 사람이다.
회사에서 TV 이야기 하는 사람은 선배로서 존경하고 싶지 않다.
마지막 당부
진실이 잔인해야 되는 것은 아니다.
진실을 빙자하여 타인에게 상처를 줄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타이밍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자.
예를 들어, 친구가 진행하는 연주회 등의 공연에 갔을 때
공연을 끝까지 듣고 보는게 힘들정도로 별로였다고 생각하더라도
공연이 끝난 직후에 친구가 의상, 분장 그대로 밖으로 나와서
'공연 어땠어?' 라고 물어본다면
당장은 좋은 시간과 장소가 아니라는 판단을 해야한다
왜냐면, 친구는 공연을 마치고 아드레날린이 엄청 오른 상태이고
그래서 지금 이 시점에서는 그 공연이 얼마나 별로였는지 냉정하게
평가를 할 타이밍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때는 질문에 직접적으로 답변하지 않지만 다른 종류의 진실을 이야기 해주자
예를 들면 '너 공연하는 거 보게 돼서 너무 좋았어', '늘 너의 공연을 와서 보고 싶었는데, 무대에서 널 보는게 너무 즐거웠어'
이 말들은 모두 진실이다.
그리고 다음날 상황이 정리되고 감정이 내려온다음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말해줘도 돼?' 물어보고
그리고 친구가 좋다고 동의한다면
그때 비로소 공연에 대한 나의 생각과 뭐가 별로였는지
냉정하게 이야기 하면 되는 것이다.
(마치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에 나는 것처럼)
만약 공연 끝난 직후에 이야기 했다면
친구에게 정말로 상처가 되었을 것이다.
진실은 중요하지만 그 진실의 전달 타이밍은 더 중요하다.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상황이 더 좋을 때
그리고 상황이 안 좋다면 다른 진실을 사용해서
감정을 다치지 않고 더 나은 길로 갈 수 있다.
Truth does not need to be cruel.
This means that there is no need to hurt others by using the truth as an excuse.
Let's think about the word "timing."
For example, if you go to a concert or performance that your friend is giving, even if you think it was so bad that it was difficult to listen to and watch to the end, if your friend comes out of the venue as he is, still in costume and makeup, and asks, "How was the concert?"
You should judge that it is not a good time and place at the moment. This is because your friend is in a state of extreme adrenaline after finishing the performance, and so at this point, it is not the time to evaluate how bad the performance was objectively.
At that time, don't answer the question directly, but tell a different kind of truth. For example, "I'm so glad I got to see you perform," or "I've always wanted to come and see your performance, and it was so enjoyable to see you on stage." All of these statements are true.
And then the next day, after the situation has been sorted out and emotions have subsided, call your friend and ask, "Can I tell you what I thought about the performance?" And if your friend agrees, then you can finally tell them your thoughts on the performance and what you didn't like about it. (Just as Minerva's owl flies at dusk.)
If you had told them right after the performance, it would have really hurt your friend.
Truth is important, but the timing of delivering that truth is more important. When the situation is better for conveying the message, and if the situation is not good, use other truths to avoid hurting feelings and go on a better path.
아주 오래전에 어디선가 읽고 정리했던 내용인데
요새처럼 실행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때
한번씩 되돌아 봐야 할 것 같아서 여기에 다시한번 정리한다.
1. 지금 한다.
무슨 일이든 생각 나는 시점에 미루지 않고 바로 해야 한다.
그래야 해놓은 것을 다시보며 수정할 시간을 얻을 수 있다.
'생각 즉시 행동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2. 빨리 일하는 뇌를 만들자.
시간 제약 때문에 스트레스(긴장감)가 올라가는 효과가 생긴다.
시간 제약을 걸어놓으면 더 일에 집중하게 된다.
3. 완벽함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우선 무언가 시작을 해놓아야 그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
완벽함은 지속적으로 보고 다듬음으로써 얻어지는 것이다.
우선은 1차로 만들고 피드백 받는 것을 목표로 해보자.
4. 우선 순위가 중요하지만 의뢰 순서 또한 중요하다.
우선 순위 생각할 시간에 그냥 일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5.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한다.
그냥 하라니까..
6. 하기 싫은 일은 먼저한다.
우선 순위를 따지다 보면 하기 싫은 일이 생기는데
이런 경우 이걸 먼저해야 다음 진도가 빨리 나갈 수 있는 경우도 있다.
7. 양질 전환의 법칙을 기억하라.
양이 늘어나면 어느 티핑 포인트를 지나며 질로 승화된다.
일단 많이 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다.
8. 잘 모르겠으면 도움을 구하라.
혼자서 낑낑대며 진도를 안나가면 일의 성과는 없고 스트레스는 쌓이고..
일의 효율이 매우 낮아진다.
차라리 잘하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일단 궤도에 오르는 것이 중요하다.
9. 행동의 힘을 생각하라.
Plan Do See 에 입각해서 생각해보라.
10. 좋은 아이디어인지는 실행해봐야 알 수 있다.
항상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한대 맞기 전까지는...
11. 업무 준비는 업무 시작 전에 해라.
준비는 시작 전에 하는 것이다.
12. 손으로 쓰는 수첩이 스마트폰 앱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13. 쌓여있는 서류는 일단 버린다.
버린다는 원칙을 가지고 매일 또는 매주 검토한다.
14. 일상적인 일은 패턴화 하여 단순화 하여라.
머리를 사용하지 않고 하는 일에 대해서...
15. 몰입 시간을 만들어라.
16. 일의 리스트를 만들고 업데이트해라.
17. 생각 난 즉시 메모하라.
메모하고 다시 보고 또 보고 그러다 보면 기억한다.
18. 좋은 것은 따라한다.
잘하는 사람이 만들어 놓은 좋은 것을 따라하면 그래도 반이라도 따라가지 않겠는가?
19. 계획은 항상 완벽하지 않다.
완벽한 계획을 세우려고 너무 많은 시간을 사용하거나
계획대로 안된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자
어느 수준에 올라오면 일단 실행하고 다시 고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