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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8일 일요일

법인의 CFO가 되었을 때 살펴야 할 것들 #1

26년 1월부터 매출 몇 천억원 수준의 중국 생산 법인의 CFO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중국으로 이사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또 언어도 충분하지 못한 상태에서 새로운 영역의 업무에 착수하다보니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아 그동안 글을 작성하지 못했다.

하지만, 한달 이상의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여유라는 것이 생기고, 
이제는 다시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상태가 된 것 같다.

앞에서 이야기한 새로운 영역의 업무는 경리, 자금, 총무, 인사, 대외, 안전, 환경, 보안 등의 업무를 이야기하는데, 사실 
처음에는 하나도 모르겠다가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점점 늘어나는 느낌이다.

그래서 조금 정신차린 김에 법인의 CFO가 되면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시간이 날 때마다 하나씩 정리해보고자 한다. 

음... 몇 번까지 갈 수 있을까?

아무튼 해보자.



1. 가장 먼저 경리이다.


내가 막 부임했다고 진행한 환영식 식사들 모두 그 다음날 비용 신청으로 SAP을 통한 Workflow가 넘어온다.  

그리고, 처음에 뭐지? 하고 한참을 바라보다 경비 집행 승인을 위해 필요한 문서들을 확인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빠피야오(發票)인데, 이것은 중국 세무국이 인정하는 전용 영수증인데 세부 영수증인 샤오피야오 (小票) 와는 다른 내용이다. 

이 빠표만 있으면 회계적, 세무적 비용처리가 가능한데, 보통 중국 기업들은 세부 영수증인 샤오피야오와 대급을 지급한 이력을 함께 첨부하여 Workflow를 진행토록 한다.

사실 빠피야오만 있으면 회계/세무 처리 가능함에도 위와 같은 규칙을 강제하는 이유는, 빠피야오의의 금액을 높여서 회사에 비용 처리를 요청하여 횡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직원 규모가 몇 천명 이상으로 매우 큰 법인의 경우 SAP에서 직접 진행하지 않고 별도 LOB(Line Of Business) 시스템으로 구축한 E-Accounting 등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규모가 작은 법인은 SAP에서 직접 진행하되 DMS라고 문서관리시스템 서버만 별도로 운영하기도 한다.

이렇게 경리에서 비용 처리가 승인이 된 경우, PL 의 비용 기표로 들어가면서 (물론 계정과목 등에 따라 투자로 처리될 수도 있다)  미 지급금이 함께 기표된다.

그래서 월말 결산이 되지 않더라도 경리의 전표 내용만 정리해도 현재까지의 비용 집행 흐름 등을 보면 당월의 손익을 추측할 수 있다.



2. 그 다음은 자금이다.


법인의 규모가 크면, 자금을 지급해야 하는 내용이 많다. 
직원들에게 매월 급여를 지급하는 것도 자금에서 진행하는 것이고, 
구매 자재 대금을 지급하거나 직원이 먼저 지출한 회식비 비용을 다시 직원에게 지급하는 것도 자금에서 진행한다.

회사의 직원 수가 엄청 많고 지출의 건수가 많아 위에서 이야기하는 E-Accounting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 개인 명의 법인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시스템에 셋팅만 해놓으면 신용카드 대금 지급날짜 직전에 맞춰 해당 직원 계좌로 입금이 자동 진행되기도 한다.

자금 영역은 매우 중요하다. 
당장 대금을 지급해야 하는 건들도 많고, 약속한 어음을 제때 갚지 못하면 부도가 발생한다. 다행히 ERP와 은행이 연동되어 있는 경우는 비용 신청 전표부터 자연스럽게 대금 지급 까지 연결이 되나, 만약 그렇지 않으면 인터넷 뱅킹을 통해 매 건별로 계좌이체를 해줘야 한다.

그리고 매일 자금일보를 리뷰하게 될 것인데, 최소 2주간의 매입채무와 연결된 자금 흐름을 보면서 부족하면 미리 은행과 이야기해서 차입 등의 계획을 세워야 한다. 만약 미리 자금 확보하는 것을 놓쳐서 계좌 잔액이 0이 되면, 자금 집행이 보류된다.

그래서, 대부분의 중견 이상의 법인 들은 보통 OD라고 마이너스 통장 개념의 당좌차월 계좌를 사용하지만, 금리가 비싸기 때문에 사전에 잘 판단해야 한다.

또한 은행에서 종종 찾아오는데, 자금이 부족한 경우에는 대출 조건에 대한 논의를 하게 되고, 자금이 남는 경우에는 예금 예치 건으로 함께 이야기하게 된다.

최근의 은행 금리는 7일 통지 예금 기준으로 1% 후반인 상황으로 예전에 내가 알던 금리 대비 많이 내려온 상태이다.



3. 그리고, 그 다음은 총무이다.


법인 내부 식당 운영, 법인 렌트 차량/통근버스 운영, 화장실 청소 및 휴지 리필, 휴게실 커피머신 관리, 음료수/볼펜 등 소모품 구매 부터 에어컨 수리 등 법인의 일상적인 운영을 위한 일을 담당한다

특히, 규모가 작은 법인은 총무에서 대외, 안전, 환경, 보안 등의 업무를 종합해서 하기 때문에 그래서 모든 것들을 총괄하는 업무, 총무 라고 부르는 구나 싶다.

영어로도 General Affair라고 부르는 것보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총무라는 업무 영역은 명확히 존재하는 것 같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작성하고 또 시간 날때 하나씩 작성해서 법인의 CFO가 하는 일들을 모두 정리해서,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코자 한다.






2025년 7월 6일 일요일

한자 문화권 면(麵)의 기원과 문화, 그리고 초기 문명과의 관계

 가끔 라면이나 칼국수 같은 면(麵)을 먹을 때면 

이 면의 기원과 발전이 우리 문명의 성장과 깊은 연관이 있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우리가 말하는 면이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는지, 
그리고 초기 문화 발달과 어떤 관계가 있었는지 간단히 조사하여 여기에 정리코자 한다

한자 문명 권역에서 면(麵)은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


한자 문명 권역은 황하 문명의 영향을 받았기에 중국 면에 대한 역사를 살펴보자


2005년, 칭하이성 라자호 근처의 고대 유적에서 기원전 2000년경의 국수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면의 흔적으로 이 면은 오늘날처럼 밀가루로 만든 것이 아니라, 
기장, 조, 수수 등 다양한 곡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음

위에서 언급된 기원전 2000년은 우리가 상식수준에서 잘 알고 있는 삼황오제 다음에 이어진 하/은/주 왕조 중  
하 왕조가 막 시작된 시기이자 후기 신석기 시대에서 청동기 시대로 넘어가는 역사적 전환점이었음

그리고 밀가루로 만든 면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대중화된 것은 
우리가 잘 아는 유비, 조조, 손권의 삼국지 시작을 알린 한 왕조(기원전 206년~서기 220년) 무렵부터 인데, 
이 때는 약간 수제비 같은 형태였고 긴 형태의 면은 삼국시대(3세기) 위나라에서 처음 나타났고, 
송나라(11~12세기)에 이르러서는 지금과 같은 다양한 면 요리가 전면적으로 퍼졌다고 함

이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면은 휴대성·간편성·생산성 등에서 기존 음식 보다 초기 문명 발달에 유리한 점이 많았는데
그래서 면은 아래와 같은 점에서 단순히 먹기 편한 음식이 아니라, 
한자 권역의 초기 문명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할 수 있다


휴대성과 저장성

•곡물로 만든 면은 압축·건조가 가능해, 보관과 운반이 매우 편리했음
•농경민, 상인, 군사 등 이동이 잦은 집단에게 큰 이점임
•원나라 시기에는 장기 보관이 가능한 ‘괘면(挂麵)’이 등장해, 오늘날의 소면과 유사한 형태로 발전함

조리의 간편함

•면은 물만 있으면 빠르게 조리할 수 있어, 바쁜 일상이나 이동 중에도 쉽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음
•이는 농경·유목·군사 활동 등 생산 현장에서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원이 되었음

생산성 향상과 사회적 영향

•면은 곡물을 압축·가공해 부피를 줄이고, 조리 시간을 단축시켜 노동력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음
•이러한 효율성은 농경 사회의 생산성 향상, 인구 증가, 도시화, 교역 확대 등 초기 문명 발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음
•밀과 면의 보급은 군사력 강화, 장거리 이동, 대규모 인구 부양 등 국가적 역량 확장에도 기여했음

참고자료
•Nature: 4,000년 전 중국 국수 화석 발견
•『중국 음식문화사』, 허유영, 사계절
•『중국의 역사』, 조너선 D. 스펜스, 까치
•기타 중국 고고학 및 역사 관련 논문

2025년 7월 5일 토요일

시진핑 실각설,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시진핑의 권력은 어떻게 세워졌고, 지금은 어디로 가고 있나


최근 시진핑의 권력이 위험한 것 아닌가? 라는 의혹 제기 뉴스가 나오더니 얼마 전에 중국 생활을 함께 했던 분들의 모임에서 시진핑의 독재가 끝나가는 것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동시에, 이게 하루 이틀 이야기냐고.. 몇 년전부터 들은 썰만 몇개라는 이야기도 함께 ㅎㅎ)


사실 중국 정치권에서는 시진핑 실각설이 주기적으로 떠오른다. 작년에도 나왔던 이야기고 올해 또 나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중국의 정치 체제 특성상 내부 사정은 철저히 비공개되기 때문에 진위를 파악하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이야기가 계속 반복되는 이유는, 시진핑을 중심으로 한 권력 구조가 어딘가 불안정하다는 의미 아닐까?


그래서 나는 이번에 이런 저런 검색과 정리를 통해 시진핑이 어떤 과정을 통해 권력을 쌓았는지, 지금의 권력 구조는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실각설이 나오는 배경에 어떤 맥락이 있는지도 함께 짚어보고자 한다.



1. 시진핑의 권력 장악 과정


태자당 출신이지만 순탄치 않았던 성장 과정

시진핑은 1953년 중국 혁명 원로였던 시중쉰의 아들로 태어남. 그래서 일반적으로 ‘태자당’ 출신으로 분류됨

하지만 문화대혁명 때 아버지가 숙청당하면서 지방 하방 생활을 겪게 되었고 이복누나가 죽는 등 여러 사건을 겪음

또한 공산당 입당도 10차례 이상 거절당하다가 문화대혁명의 영향이 낮아진 1973년에야 입당할 수 있었다고 함


청년 시절의 엘리트 코스와 군 인맥 확보

1975년 칭화대학에 无시험 추천으로 입학했고, 졸업 후에는 중앙군사위원회 비서로 일하며 군 인맥을 쌓았음

이러한 군과의 연결 고리는 이후 시진핑의 권력 기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침
(장쩌민이나 후진타오는 권력을 잡은 이후 군권을 잡는데 시간이 걸렸는데 반해 시진핑은 군권을 바로 확보하게 됨)


지방 근무를 통한 상하이방 등 다양한 파벌의 인맥 확보

시진핑은 소장파 시절 허베이성, 푸젠성, 저장성, 상하이 등 동남부 핵심 지역에서 행정 경험을 쌓으며 성장함

이 과정에서 태자당 뿐 아니라 상하이방과도 인연을 맺었으며, 양쪽의 신뢰를 동시에 얻는 위치에 서게 되는데,

형성한 인맥은 훗날 ‘시자쥔(習家軍)’이라 불리는 핵심 세력의 뿌리가 됨


경쟁자들이 사라진 타이밍

동시대 주요 경쟁자들이 부패 스캔들 및 정치적 의혹으로 연이어 실각하게 됨

- 보시라이는 배우자의 살인 사건, 부패 혐의, 정변 시도 등으로 몰락
- 링지화는 아들의 페라리 사고 이후, 축적된 부정부패가 드러나며 무너짐

이런 상황 속에서 시진핑은 파벌 간 타협의 대안으로 부상하게 되었고,

양측 모두에게 ‘무난한 카드’로 받아들여졌다고 함

(그래서 장쩌민이 후진타오에게 권력을 넘기며 격대지정으로 시진핑을 낙점!)

(원래는 후진타오 다음에 리커창이 할 수도 있었는데... 이건 나중에 별도로 이야기 해보겠음)



2. 시진핑 向 권력 집중의 방식


초기부터 군과 당을 동시에 장악

2012년, 총서기와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직을 함께 맡게 되면서 권력 기반이 단단해지는데

이는 시작부터 군과 당을 동시에 장악한 드문 사례에 해당함


반부패 명분으로 정적 제거

시진핑이 권력을 잡은 직후 ‘호랑이든 파리든 다 잡는다’는 구호 아래, 반부패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함
(푸틴도 올리가리히를 잡으면서 인기도를 높였는데... 역시, 부패를 잡는다는 만고진리의 명분인 듯)

정치적 정적을 다수 제거했고, 그 자리에 측근들을 배치해 세력을 강화함

또한 군 내부 인사 개편도 병행하여 권력을 더욱 집중 시켰음


장기 집권 체제로 전환

2018년에는 헌법을 개정해 국가주석 2연임 제한 조항을 삭제

2022년 20차 당대회에서는 정치국 상무위원 전원을 측근 인사로 채우며

집단지도체제를 사실상 종식시키는 데 성공



3. 현 시점에서 실각설이 반복되는 배경


악화된 경제 상황과 내부 반발

2020년 리커창 前 총리는 “중국 인구 6억 명이 월 1천 위안도 벌지 못한다”는 폭탄 발언을 했음

이는 시진핑의 빈곤 퇴치 성과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내용인데, 
(사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둘이 싸우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긴했음)

리커창은 이후 갑작스럽게 사망했고 이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기 시작함


군부 內 대규모 숙청

최근 로켓군 고위 인사들이 연이어 해임되거나 실종되며 불안정성이 높아지는 모습이 연출됨

이 사건은 기밀 유출 사건이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으며, 숙청 대상자들은 주로 태자당 계열 인물로 분류
(미국에서 유학하던 로켓군 고위 장교 자녀가 조직도, 부대 위치 등을 넘겼다는... 썰이 있음)

이 과정에서 시진핑 측근 내부에서도 숙청설이 퍼지며 권력 내 갈등 가능성에 대한 의심이 커짐
(내 생각에 이게 젤 큰 것 같음. 믿었던 형한테 배신당한 동생이라고 느끼고 군이 시진핑에게 충성을 지속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느끼지 않았을까? 싶음)


집단지도체제 복원의 조짐

최근 중국군 공식 매체에서는 ‘개인은 집단 위에 설 수 없다’는 논평이 게재됨

이는 현재의 권력 구조에 대한 견제 시그널로 해석되는데... (시진핑이 이걸 그냥 둘까?)

또한 당내 결정 구조를 정치국 중심으로 정상화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남



베이다허 회의와 새로운 파벌 구도

7월 말 열릴 예정인 베이다허 회의에서는 기존 파벌 간의 관계 재정립이 논의될 가능성이 크다고 함

실각은 너무 큰 변화이므로 항상 질서있는 퇴진 등을 이야기 하는 중국의 행태를 볼 때

시진핑의 권력이 한번에 없어지기 보다는 단계적인 권력 조정이나 균형 재설정 시나리오가 유력해 보인다고 함



정리하자면

시진핑 체제는 전례 없는 권력 집중을 이뤘지만,

그만큼 내부 균열이나 도전 가능성도 함께 존재하게 만들었음

내가 볼 때 실각이라는 단어 자체보다 중요한 건,

권력 기반에 어떤 종류의 흔들림이 감지되고 있는지를 읽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함

중국 정치의 핵심은 단순히 한 사람의 부상과 하락을 넘어,

그를 둘러싼 구조와 세력 간의 역학 관계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2025년 2월 19일 수요일

중국 외교부 장관이 미국과 회담 중에 의천도룡기 내용을 인용했다고?





2025년 2월 16일자 중앙일보 기사에 나온 제목이다...


무슨 내용인지 보니...




라고 하는데.. 이건 의천도룡기라는 소설에서 장무기가 연마한 구양진경의 핵심구절인데,

장무기가 광명정에서 멸절사태에게 강한 공격을 받고 쓰러진 뒤

위 구절을 이야기했고..


이걸 중국 외교부 장관인 왕이 부장(부서의 장이라는 뜻인데, 중국에서는 장관 급이다)이 언급해서 화제라는 뜻이다..


뭐, 외교 커뮤니케이션에서 저런 내용이야 병가지상사라.. 그렇다고 치고..

내가 관심갖는 부분은... 저 他强由他强/淸風拂山岡/他橫由他橫/明月照大江 라는 문장이다.

(타강유타강/청풍불산강/타횡유타횡/명월조대강)


사실 저 문장은 중원의 별이라는 의천도룡기에서 처음 나온 문장은 아니고

불교에서 쓰이는 문장 중 하나인데, 중국 송나라~명나라 시대에서 많이 쓰인 문장으로 

'외부의 혼란/강압에 흔들리지 말고 평온하게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문장은 최근 내가 많이 생각하는 화두이기도 한데


제법무상(諸法無常)이라, 모든 것은 변하고 변하지 않는 것은 모든 것이 변한다는 사실 뿐이니...

외부가 강하다고 한들 그 순간이고 시간이 지나면 국면은 변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고

그저 나와 주변이 하면 좋은 것을 묵묵히 해내면 되는 것이면 족하다는 것을 다시한 번 생각하게 하기 때문이다.


나는 타자(他者)로 부터 자유로우니 

나를 기쁘게 할 수도, 슬프게 할 수도, 화나게 할 수 없고, 슬프게 할 수도 없다.

그저 나에게 내가 스스로 그렇게 느끼도록 하는 건더기를 던질 뿐이니...

내가 이 것을 받아들고 어떻게 할지는 내 스스로 결정할 지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간단히 글을 써봤다.

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중국 비자 면제 및 무비자 체류 기간 확대 관련 참고사항

중국 정부가 24년 11월 8일부터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비자를 면제하는 정책을 일방적으로 발표하더니,

11월 30일부터는 무비자 체류 시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리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그 원인은 나중 기회에 이야기 해보자...)


암튼, 관련 내용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면 될 것 같고...


중국에 무비자 방문을 하려는 분들에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1. 반드시 체류할 숙소를 제대로 예약하고 해당 체류 숙소에 대한 증빙을 챙겨야 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