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KDI에서 엔화 가치 하락에 따라 일본 정부가 최후의 수단으로 외환시장에 개입에 나설 수 있다고 분석한 적이 있는데..
지난 9월 일본정부가 외환시장에 진짜 개입을 했다.
근데... 일본 외환보유고가 1조 달러가 넘는구나...
아무튼, 이러한 일본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의 결과는?
그렇다... 약세 지속...
한국도 그렇고 영국도 그렇고... 그리고 일본도...
시장의 흐름에서는 정부개입도 잠깐의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대세를 바꿀수는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기에 대해서 정책 입안자들이 insight를 얻었으면 좋겠는데...
지금 상황은 좀 암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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